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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상에게 배우는)부의 전략 : 거상은 잔재주를 부리지 않는다
(중국 거상에게 배우는)부의 전략 : 거상은 잔재주를 부리지 않는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4929895 0332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청구기호
- 325.04 량55ㅂ
- 저자명
- 梁小民
- 서명/저자
- (중국 거상에게 배우는)부의 전략 : 거상은 잔재주를 부리지 않는다 / 량샤오민 [지음] ; 서아담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김영사, 2008
- 형태사항
- 404p : 삽화, 초상 ; 21cm
- 원저자/원서명
- 小民話晉商
- 원저자/원서명
- 량샤오민 /
- 기타저자
- 서아담
- 기타서명
- 거상은 잔재주를 부리지 않는다
- 기타저자
- 량소민 , 1943-
- 기타저자
- 양소민 , 1943-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180753
- 책소개
-
수천 년간 쌓아온 치열한 상인 정신으로 세계 최고의 부를 일으킨 거상 중의 거상, 산서상인 진상晉商이 말하는 부의 비밀을 담은 책. 진상의 오랜 역사와 치밀한 경영 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들의 3대 상업수칙, 부의 전략이란 무엇이었는지 구체적으로 다룬다.
진상은 춘추시대부터 수천 년간 상업 전통을 이어온 중국 최고의 상인이자 최초의 상인이었다. 또한 중국의 유통과 자본을 장악하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일본 오사카까지 세계를 누비며 무역을 했다. 이들이 소유한 재산 역시 어마어마했다.
진상은 300여 년 전 이미 현대 경영기법에 뒤지지 않는 탁월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경제제도의 개척자이기도 했다. 상품관리, 인재채용, 이윤분배 등 경영 전반적으로 확고한 기준을 세우고 그에 따라 상점을 운영했다. 또한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기 위해 다리를 놓고 학교를 세웠으며, 청나라 말에는 저물어가는 나라의 운명에 힘껏 맞서기도 하여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