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 : 한국관광, 다시는 안간다! 국내저가관광실태보고 : 제301회 - [DVD] = D-2273

서명/저자: 추적 60분 : 한국관광, 다시는 안간다! 국내저가관광실태보고 : 제301회 - [DVD] = D-2273 / KBS 제작 ; 이후락 ; 류종훈 [공]연출

초록/해제: 요약: 1급 숙박업소를 나타내는 무궁화 네 개, 그러나, 그곳은 경기도 외곽에 자리 잡은 평범한 모텔이다. 중국 관광객들이 올 때만 자체 제작한 이 동판을 붙인다고 한다. '한류의 나라'를 동경하며 한국에 왔다가, 오히려 한국을 싫어하게 됐다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얼마 전, 대만의 한 언론에는 한국 관광을 갔다가 성희롱 당한 대만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파문을 일으켰고, 중국에선, 한국여행 중 겪은 모욕감을 토로하는 인터넷 블로그들이 속속 늘고 있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 불편신고센터에 접수 된 외국인의 불편신고건수는 2004년 220건에서 2005년 259건으로 20% 가까이 늘었다. 아시아인을 매혹시킨 국가 브랜드 파워의 새로운 아이콘, 한류. 그 열풍을 타고 2005년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6백만명을 돌파했지만, 한류 열풍이 질 낮은 국내 저가 관광 때문에 사그라질지 모르는 실정이다. 한국 관광의 어떤 모습이 한국에 대한 그들의 동경을 깨버린 것일까? 한국 저가관광 실태를 긴급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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