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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집 <2005> : 제5회
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집 <2005> : 제5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895924919X 03810
- 청구기호
- 813.6082 중62ㅎ
- 저자명
- 중앙일보 문예중앙
- 서명/저자
- 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집 <2005> : 제5회 / 김훈 [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중앙일보 문예중앙, 2005
- 형태사항
- 379p ; 23cm
- 내용주기
- 완전내용수상작|김훈ㆍ언니의 폐경 -- 최종후보작|구효서ㆍ소금 가마니 - 김연수ㆍ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 박성원ㆍ인타라망 - 성석제ㆍ잃어버린 인간 - 윤대녕ㆍ탱자 - 은희경ㆍ유리 가가린의 푸른 별 - 임철우ㆍ나비길 - 하성란ㆍ웨하스로 만든 집 -- 수록 작품 해설|김치수ㆍ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는 한국 소설의 얼굴
- 초록/해제
- 요약: 제5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수상작 김훈의 언니의 폐경을 비롯하여 하성란 웨하스로 만든 집, 박민규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김연수 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등 총 열 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수상작 김훈의 언니의 폐경은 여동생의 목소리와 시각으로 50대 두 자매가 겪어가는 늙어감, 남편의 떠남, 자식들의 이기심과 배신, 잔잔하지만 분명한 허무감 등을 촘촘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풀어냈다.
- 기타저자
- 김훈
- 기타저자
- 구효서
- 기타저자
- 김연수
- 기타저자
- 박성원
- 기타저자
- 성석제
- 기타저자
- 윤대녕
- 기타저자
- 은희경
- 기타저자
- 임철우
- 기타저자
- 하성란
- 기타서명
- 언니의 폐경
- 기타서명
- 소금 가마니
- 기타서명
- 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 기타서명
- 인타라망
- 기타서명
- 잃어버린 인간
- 기타서명
- 탱자
- 기타서명
- 유리 가가린의 푸른 별
- 기타서명
- 나비길
- 기타서명
- 웨하스로 만든 집
- 가격
- \8900
- Control Number
- kpcl:161135
- 책소개
-
2005년 제5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으로 김훈의 언니의 폐경이 선정됐다. 50대 두 자매가 겪는 늙어감, 남편의 떠남, 자식들의 이기심과 배신, 잔잔하지만 분명한 허무감 등을 여동생의 목소리와 시각으로 촘촘하게 교직한 작품이다.
언니는 2년 전 비행기 추락 사고로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다. 나는 시어머니가 세상을 뜨고 딸 연주가 미국 유학을 떠난 뒤, 남편으로부터 이혼하자는 제안을 받고 혼자 산다. 두 자매에게는 삶의 모든 사건들이 담담하게 지나간다. 그들은 50대 여성으로서 인생의 황혼기를 예민하지만 조용하게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