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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카밀라 카밀라는 카밀라니까 카밀라 사과라도 해도, 어쩌면 홍등이라고도 파란 달이 뜨는 바다 아래 오로라물고기 평화와 비슷한 말, 그러니까 고통의 말 바다의 파랑 속에 잠긴 도서실 얼마나 오래 안고 있어야 밤과 낮은 제2부 지은 검은 바다를 건너간다는 것은 우리들의 사랑이야기, 혹은 줄여서 ‘우리사이’ 짧게 네 번, 길게 세 번, 짧고 길고 길고 짧게, 짧게 한 번 지나간 시절에, 황금의 시절에 태풍이 불어오기 전 날의 검모래 그대가 들려주는 말들을 내 귀로도 들리고 제3부 우리 적적함, 혹은 불안과 성가심 사이의 적당한 온기 날마다 하나의 낮이 종말을 고한다 나한테는 날개가 있어, 바로 이 아이야 저기, 또 저기, 섬광처럼 어떤 얼굴들이 특별전 : 가장 차가운 땅에서도 1. 1985년 6월 무렵, 금이 간 그라나다의 뒷유리창 2. 1986년 3월 무렵, 에밀리 디킨슨의 시 3. 2012년의 카밀라, 혹은 1984년의 정지은 -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