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시인의 말 제1부 봄눈/ 자반고등어/ 골목이라 부르는 저녁/ 플라스틱 트리/ 노끈/ 풀어 다시 짤 수 없는 옷/ 그늘 속/ 길 밖의 모텔/ 폐가, 대통밥집 고양이/ 탈색/ 첫눈/ 청성淸聲자진한잎/ 한지에 수묵/ 화선지에 수묵담채/ 그 저녁의 흐느낌처럼 제2부 휴머노이드/ 다우너/ 새김꾼/ 완창/ 관솔옹이傳/ 월동/ 낡은 구두를 신은 기간요원/ 민오름 사진/ 옛길/ 불편한 죽음/ 아이스 카빙/ 사글세 들다/ 민들레/ 오래된 종소리/ 스캔들/ 종이 재생 공장에서 제3부 토담이 무너지는 동안/ 마당을 길러낸 집/ 이제 꽃피면 안 되겠다/ 노란 주전자/ 겨우살이/ 성묘/ 당신의 수하/ 발굴/ 무인판매상점에서/ 무화과를 먹는 저녁/ 못에 옷을 걸었다/ 뼈다귀해장국에 대하여/ 땅끝에서는 맞잡을 손이 필요해요/ 사십 년도 더 된 가구 제4부 태풍/ 한낮의 그림자/ 나무 밑동/ 고백/ 저 구석에 노을이/ 홀로 싸우다/ 가족/ 머리가 있는 토르소/ 고무지우개, 화이트 그리고 Del키/ 문장/ 지삿개를 말하다/ 옹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