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시인의 말 제1부 맑은 날 길 마장동 고기시장 닭이 운다 변기 시린 눈 물의 집 집 집을 찾아서 유성 생활의 발견 단순한 풍경 모시나비 무인 등대에서 휘파람 이 풍진 세상 침묵 제2부 그림자 태우는 사람 균열 옹(翁) 오래된 포도주 부레옥잠 직지(直指), 마디 직지(直指), 집 직지(直指) 청진기 어머니 지팡이를 태우며 나비의 이유 역 제3부 본명 깊고 푸른 밤 불면 가을 밤 장밋빛 인생 산휴의 밤 유리로 만든 집 혼자 먹는 밥 서성이다 군산 서해 방송 절규를 훔치다 뒷물하는 여자 영산강 옛 애인 편지 제4부 신비 심성 수련 더듬이 부활 수련(睡蓮) 문(門) 못 함피 우체국 분재와 개소주 진도처럼 눕다 마늘 잡음 안개와 신문 천렵(川獵) 지리산 해설 풍경에서 집 찾기 -오태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