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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 중세의 비주류 인생을 찾아서 1부 중세의 뒷골목 인생 타락천사의 다른 이름, 거리의 악사 중세의 암호 전달자 유랑인 ‘거지증서’가 없으면 구걸도 못해 국가가 발급한 살인면허, 사형집행인 인류의 적, 신을 죽인 자, 저주받은 ‘유대인’ 갓난아이를 없애라 2부 뒷골목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동성애를 단속한 ‘밤의 관청’ 시에서 세운 매춘의 집 ‘여성의 집’ 향락과 매춘, 치료의 장소 공중목욕탕 손가락이 35번 잘린 성인 귀족, 결혼을 사고팔다 결혼도 이혼도 교회 뜻대로 하세요 53명의 아이를 출산한 ‘다산의 여왕’ 쉬모처 유럽을 휩쓴 페스트의 공포, 베네치아의 전염병 르네상스의 두 여성화가 3부 뒷골목의 종교 여교황, 아기를 낳다 죽은 교황을 법정에 세우다 8명의 교황을 임명한 테오도라와 그녀의 딸 ‘바르톨로메오의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성녀와 마녀를 나누는 이중잣대 눈물, 바늘, 물, 불, 중세의 마녀 시험법 루크레치아, 희대의 탕녀인가 성녀인가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와 수녀 출신 아내 카타리나 거리 운동의 효시, 어린이 십자군 원정 4부 뒷골목의 정치 상인의 딸, 프랑스 왕비가 되다 프랑스에 이탈리아의 예술을 전파한 마리 두 얼굴의 추기경 리슐리외 34년간 철가면을 쓴 사나이 ‘사랑의 묘약’을 마신 루이 14세 사랑받고 싶었던 미친 여왕 후아나 하룻밤 사랑으로 영원을 살았던 바르바라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