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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세 가지 단초(端初)
2. 제프 월과 몰입 : 하이데거의 세계와 기술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3. 제프 월, 비트겐슈타인 그리고 일상(성)
4. 롤랑 바르트의 푼크툼 
5. 토마스 스트루스의 미술관 시리즈 
6. 타블로 형식에 대한 장 프랑수아 쉐브리에의 견해 : 토마스 루프, 안드레아스 구르스키, 뤽 델라헤이
7. 인물사진 : 토마스 스트루스, 리네케 딕스트라, 패트릭 파이겐바움, 뤽 델라헤이, 롤랑 피셔 ; 더글라스 고든과 필립 파레노의 필름 지단
8. 거리사진에 관한 재고찰 : 제프 월, 비트 스트뢸리, 필립-로르카 디코르시아
9. 토마스 데만트의 의도의 알레고리 : 칸디다 회퍼, 히로시 스기모토, 토마스 스트루스의 ‘차단/배제’
10. ‘바람직한’ vs ‘바람직하지 못한’ 사물성 : 제임스 웰링, 베른트와 힐라 베허, 제프 월
11. 결론 : 도대체 왜 사진이 예술로서 전에 없이 중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