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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옳았다 (미처 만들지 못한 나라, 국민의 대한민국)
노무현이 옳았다 (미처 만들지 못한 나라, 국민의 대한민국)
저자 : 이광재
출판사 : 포르체
출판년 : 2020
정가 : 16000, ISBN : 9791197187339

책소개


미처 만들지 못한 나라, 국민의 대한민국
사랍답게 사는 세상,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노무현이 옳았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꿈인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으로 향하는 발판을 제안한다.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자신이 속한 정당이 아닌 오롯이 국민만을 바라본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이례적인 대통령이었다. 그렇기에 여전히 많은 국민이 그를 잊지 못한다. 이광재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이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던진 질문을 돌아보며 그가 그리던 이상과 꿈을 다시 조명한다. 이광재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옳다, 그르다’라는 이분법적 평가가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던진 그의 근본적인 질문들이 옳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세대, 정치, 기술, 교육, 복지, 경제 총 여섯 분야에 걸쳐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상황을 진단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광재 의원은 각 분야에 대해 세계 각국의 사례들을 검토하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응용하여 난관을 타개할 정책을 제시한다. 나아가 코로나 19 이후 뉴노멀 시대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펼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보여주고 있어 이광재 의원의 철두철미한 면모를 알 수 있다.


목차


서장(序章) : 내일의 문턱에 서서
- 우리는 미완의 존재이기에 함께 간다
- 하나의 대한민국으로 힘을 모은다는 것
- 역사의 새로운 출발선에서 다시 민주주의를 묻다

1장_세대, 너와 나의 에너지가 모두의 시너지로
-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른
- 기성세대, 변화하든지 물러나든지
- 세대 차이는 갈등인가, 에너지인가
- 청년의 실패를 보호할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
- 가장 크고 위대한 성공은 실패할 수 있는 자유에서 온다

2장_정치, 균형으로 모두의 나라를 열다
- 운명을 바꾸려면 정치부터 바꿔라
- 국민이 손해 보지 않는 정치가 필요하다
- 정치, 진영을 떠나 생존의 문제
- 모두를 위한 대통합의 정치가 필요하다
- 나의 한 표가 결국 모두의 표
- 정치인,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라

3장_기술, 혁신의 중심엔 언제나 사람이 있다
- 기술혁신으로 모두의 경제가 열렸다
- 기술을 이해하는 리더가 필요하다
- 국가 R&D 혁신이 필요하다
- 타다도 웃고 택시 노동자도 웃게 하려면
- 디지털 세상, 정부부터 진화하자
- 파편화된 데이터는 무용지물
- 디지털 기술로 스마트한 정책을

4장_교육, 질문하는 교육으로 전환하라
- 교육이 국력을 이끈다
- 디지털 세상, 교육에도 새로운 룰이 필요하다
- 교육개혁, 근본부터 바로잡아야
- 생각의 힘을 키우는 교육
- 창의적 질문이 혁신경제를 연다
- 대학교육 모델의 진화가 필요하다
- 산학 협력의 윈윈 시스템으로 선순환을
- 지식과 정보, 모두에게 활짝 열린 최고의 공공재
- 디지털 교육 뉴딜로 평등한 교육을

5장_부(富), 누구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으로
-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나라를 희망하다
- 오늘의 지식이 내일의 비즈니스로
- 모든 국토가 미래의 땅, 희망의 땅이다
- 혁신도시 2.0을 구축하다
- 산 넘어 산이 미래의 땅으로
- 국민의 미래를 여는 건강한 복지가 필요하다

6장_글로벌, 세계의 중심에 대한민국을!
- 세계 일류들과 함께 일하는 나라
- 아시아와 태평양이 만나는 문이 되자
- 싸이월드는 왜 페이스북이 되지 못했나?
- 대한민국, 낡은 규제를 벗고 창업 강국으로
- ‘성공신화’를 만드는 생태계부터 구축하라

결장(結章) :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 정쟁보다는 정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