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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 아티스트
저자 : 조너선 무어
출판사 : 네버모어
출판년 : 2019
정가 : 15000, ISBN : 9791196038687
책소개
바에서 우연히 만난 신비로운 여인.
그리고 독에 마비된 채 고문당해 죽은 시체들.
독성학 박사 케일럽 매독스의 낮과 밤이 충돌하며 악몽이 시작된다!
2013년, 데뷔작인 『Redheads』로 브램 스토커 상의 최우수 데뷔작 후보에 올랐던 작가 조너선 무어. 그의 세 번째 작품이자, 그의 작품들 중 가장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스티븐 킹으로부터 “토머스 해리스의『레드 드래곤』이후로 이렇게 소름 끼친 작품은 처음이다!”라고 극찬을 받은 『포이즌 아티스트』가 네버모어에서 출간된다.
샌프란스시코의 UCSF 메디컬 센터에서 독성학 연구소를 운영하는 케일럽 매독스 박사는 여자친구 브리짓과 심하게 싸우고 난 후, 집을 나와 바를 돌아다니며 술을 마신다. 그러던 중 한 바에서 매혹적이고 신비한 여인을 만나 순식간에 그녀에게 사로잡히고, 그녀와 함께 압생트를 마신다.
다음 날, 그녀를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그곳을 찾은 케일럽은 바를 나오던 형사 두 명을 만나고, 그들에게서 전날 자신이 바에 있던 그 시각, 같이 있던 한 남자 손님이 죽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형사들에게 그날 밤에 같이 있었던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은 케일럽. 얼마 뒤, 그는 친구이자 법의학자인 헨리의 부탁으로 의문의 시체 검시를 도와주게 되고, 죽음의 원인이 독에 마비된 채 오랜 시간 동안 가해진 고문이었다는 것을 찾아낸다. 그 후로도 계속 발견되는 동일한 사인의 시체들 그리고 신비로운 여인과 압셍트에 헤어 나오지 못하며 점점 궁지에 몰리는 케일럽. 과연 연쇄살인범은 누구인가? 그리고 갑자기 나타나 순식간에 케일럽을 지배해가는 여인의 정체는 무엇인가?
목차
1장 ∼ 27장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