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본문
Powered by NAVER OpenAPI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간 클림트 (영화 속, 어쩌다 마주친 미술 이야기)
저자 : 이혜정|한기일
출판사 : 이요재
출판년 : 2016
정가 : 17000, ISBN : 9791195928200
책소개
예술 분야의 대표 팟캐스트 「명화남녀」를 함께 기획.진행하는 이혜정과 한기일이 펴낸 책이다. 익숙한 이름인 클림트.피카소.르누아르에서부터, 유명한 영화에 나왔지만 그 중요성을 알지 못해 놓쳤거나 아예 그림이 나온 사실조차 짐작하도 못한 조금은 생소한 화가들과 그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티파니에서 아침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열 편의 영화가 안내하는 미술의 세계를 만나면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영화는 더 섬세하게, 미술은 더 친숙하게, 나아가 두 예술 분야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까지 만나게 된다. 똑똑하게 감상하고 영리하게 감동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목차
오프닝│Art is all around
1관│환상 속의 그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구스타프 클림트
2관│가슴에 구멍이 뚫린다는 것 가장 따뜻한 색, 블루×파블로 피카소
3관│한 사람을 위한 마음 아멜리에×오귀스트 르누아르
4관│지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히에로니무스 보스
5관│시간이 지나면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티파니에서 아침을×현대미술로서의 패션
6관│어떻게 반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메트로폴리탄 미술관
7관│존재 이유 007 스카이폴×윌리엄 터너
8관│너의 복수, 나의 구원 올드보이×제임스 앙소르
9관│이 죽일 놈의 사랑 이터널 선샤인×초현실주의
10관│상상하라, 조금도 두렵지 않은 것처럼 레드 드래곤×윌리엄 블레이크
클로징│어쩌다 마주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