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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모르는 그리움 (나태주 필사시집)
저자 : 나태주
출판사 : 북로그컴퍼니
출판년 : 2020
정가 : 13800, ISBN : 9791190224284
책소개
나태주 등단 50주년 기념 필사시집!
* * * * *
신작 포함 미공개 시 30여 편 수록,
필사하기 좋은 100편의 시!
나태주 등단 50주년의 해 2020년을 맞아 그가 필사시집으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았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에 이어 두 번째 필사시집이다.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이 「풀꽃」 「사는 법」 등 많은 사람이 익히 알고 있는 그의 유명한 시를 담았다면 이번 『너만 모르는 그리움』은 「가을 정원」 「비단 머플러」 등 신작 시를 포함하여 그간 공개된 적이 없거나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시를 담았다. 지난 세월을 머금고 한층 무르익은 귀한 시들은 등단 50주년을 맞이한 나태주가 독자들에게 보내는 깜짝 선물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나태주의 정서, 사랑과 그리움, 편안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그의 시는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그의 언어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읽는 동시에 우리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그런 나태주의 시를 읽고 필사하는 일은 감정의 풍요로 나아가는 하루 중 가장 황홀한 발걸음이다.
목차
시인의 말
Part 1 사랑한다, 나는 사랑을 가졌다
부탁
연애
바람이 부오
행복
너를 알고 난 다음부터 나는
그래도
나만의 비밀
꿈꾸는 사랑
선물 1
화살기도
너 없는 날
연
소망
별짓
산수유꽃 진 자리
아름다운 사람
큰일
안개
선물 2
당신께 드립니다
시인의 필사 · 부탁
Part 2 그대 그리워 잠 못 드는 밤
잡은 손
4월
문득
여행에의 소망
가을 정원
묻지 않는다
세상 일이 하도 섭해서
선물 3
너의 바다
한 사람이 그립다
하루만 보지 못해도
나무
비단 머플러
보고 싶다
깊은 밤에
사람 그리워
그 때 나에게는
나 오늘 왜 이러죠
그대를 또 만나기 위해서는
너에게 말한다
시인의 필사 · 너의 바다
Part 3 안녕 안녕 오늘은 좋은 날
풀꽃 3
오늘의 약속
삶
여름의 일
흰 구름에게
인생
시
오타
어린아이로
눈부신 세상
얘들아 반갑다
사치
별이 되리라
다섯의 세상
말을 배우다
너를 아껴라
참새
막동리를 향하여
추억
산을 바라본다
시인의 필사 · 시
Part 4 나의 가슴도 바다같이 호수같이
오늘의 꽃
가을 햇살 앞에
코카서스
비었다
사람이 그리운 밤
오월 아침
동백
너는 흐르는 별
꽃들아 안녕
새봄
숲속에서
이름
그냥 멍청히
풍경
천천히 가는 시계
한밤중에
가을 밤비
소생
가을이 와
가을 숲
시인의 필사 · 동백
Part 5 날이 맑아서 네가 올 줄 알았다
맑은 날
연정
모두가 떠난 자리에
조그만 세상
첫눈 같은
어떤 문장
너를 좋아하는 것은
창문 열면
사랑은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좋은 말
한밤의 기도
한 사람
사랑이 올 때
그대 생각
호명
그대로 남는 마음
꽃
너무 쉽게 만나고
끝끝내
시인의 필사 · 어떤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