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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좋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삶)
혼자가 좋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삶)
저자 : 프란치스카 무리
출판사 : 심플라이프
출판년 : 2018
정가 : 15000, ISBN : 9791186757253

책소개


여자 나이 서른셋, 결혼을 할지 말지 기로에 서는 나이,
이 책을 읽은 다음 결정해도 늦지 않다!

“자유롭게, 아름답게, 성숙하게” 혼자를 즐기는 법

세상의 모든 ‘혼자’들을 위한 본격 안내서

혼자 있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가? 점점 친구가 줄고 혼자될 것이 두려운가? 외롭게 혼자 늙을 것 같아 두려운가? 결혼할지 혼자 살지 고민인가? 그렇다면 이 책이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혼자가 좋다]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홀로 있음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누리도록 돕는, 세상의 모든 ‘혼자’를 위한 본격 안내서이다. 혼자 산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 현실적 어려움과 장단점, 혼자 있는 시간의 활용법 등 우리가 몰랐거나 미처 발견하지 못한 혼자 사는 즐거움과 혼자 있는 시간의 여러 측면을 조명함으로써 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을 알려준다.

이미 혼자 살고 있거나 혼자 살고 싶은 이들에게는 삶의 만족도를 한껏 높여주며, 결혼할지 말지 고민하거나 “혼자 살아도 괜찮을까?” 걱정하는 이들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신중한 조언을 들려준다.

이 책은 특히 가부장적 전통을 박차고 나온 여성들의 목소리에 주목한다. 저자는 “싱글로 살아온 매력있는 여성들은 “너무 눈이 높은 거 아냐?” “넌 너무 까다로워”라는 비난을 너무 많이 들어왔다.”며 “그렇다면 오지도 않은 노후가 두려워서 자신 없는 결혼을 해야 할까?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불편한 가족제도 속으로 들어가야 할까?”라고 일갈한다.

혼자 잘 지내면서도 끊임없이 스스로 “뭔가 부족한 사람이 아닐까” “혼자서도 괜찮을까” 하는 내적 불안에 시달려온 싱글들, 혼자 산다는 이유로 온갖 불편한 시선과 간섭, 언어폭력에 시달려온 싱글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용기를 주는 책이다.

목차



시작하며 _ 홀로 있으라, 더욱 적극적으로

1. 자유롭고 성숙해지는 일생일대의 기회
2. 수많은 싱글, 닮은 듯 다르다
3. 지적질은 이제 안녕!
4. 동경하던 일을 해볼 수 있다
5. 온전히 나의 리듬대로 산다
6. 자극에 거리를 두고 나만의 감각으로
7. 삶을 예술로 꽃피우는 시간
8. 언제든 어디든 문제없지
★ 특별 주제: 혼자 여행하기, 혼자 밥 먹기
9. 원하는 만큼 배우고 성장한다
10. 새로운 관계를 위한 재생 기간
11. 누구의 무엇이 아닌, 나 자신을 알아간다
12. 매일 백 번의 작은 키스를
13. 관계 선택에 여유가 있다
14. 혼자의 충만함을 다른 이에게!
15. 사랑한다고 늘 함께여야 할까
16. 내 삶의 동반자는 바로 나
17. 완전히 홀로인 사람은 없다
18. 나를 믿고 삶의 터널을 통과하다
19. 내면의 에너지를 활용하다
20. 모든 생명과 새롭게 결속되다
21. 숭고한 고요함 속에서 거듭나는 시간

참고 문헌

마치며 _ 이토록 풍요로운 여행,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