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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일곱, 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 (6년 차 CEO 전아름의 솔직담백한 벤처 이야기)
스물 일곱, 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 (6년 차 CEO 전아름의 솔직담백한 벤처 이야기)
저자 : 전아름|이종철
출판사 : 강단
출판년 : 2015
정가 : 13800, ISBN : 9791186292143

책소개


군내 나는 신림동 고시촌에서 문화벤처사업 CEO가 되기까지

세상에 성공한 여성 CEO는 많다. 그러나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20대 여성 CEO는 많지 않다. 여기 남친과 손잡고 연애할 풋풋한 22살에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군내 나는 신림동 고시촌에 간판을 내걸었던 당당한 20대 여자 대표가 있다. 회사를 운영하는 6년 동안 숱하게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올라온 뚝심 있는 그녀의 이야기에 빠져 보자.

벤처, 창업, 스타트업의 민낯을 밝히다!

스펙을 떠나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하는 스타트업! 그러나 스타트업도 결국 사업이다. 사업은...생각보다 화려하지 않다. 한 회사의 대표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담은 이 책은 27살 전아름 대표가 6년간 직접 경험한 이야기이기에 더욱 사실적이다. 벤처, 창업, 스타트업의 열풍을 타고 얇은 귀가 사정없이 펄럭이는 이들에게 솔직한 벤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나아가야 할 현실적인 방향을 잡아준다.

성공한 벤처 대표 10인에게 사업에 대하여 묻다!

다양한 벤처 선배, 창업 선배들의 인터뷰를 통해 사업자가 놓일 수 있는 다양한 경험 및 사례를 소개하며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그들이 술자리에서만 주고받을 법한 귀중한 정보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만 활짝 오픈한다.
직접 발로 뛰는 사장님이 말해 주는 벤처, 창업, 스타트업을 꼼꼼하게 뜯어보자.

목차


프롤로그 성공은 위기를 겪으며 만들어지는 것 4


Part 1 벤처 창업, 가장 치열했던 5년간의 스토리

1장 꽃을 피우기로 결심한 잡초 - 우연히 흘러 들어간 창업 생활 이야기
1.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었다 16
2. 어둡고 축축한 신림동굴 속 불 피우기 23
3. ‘성공한 젊은 CEO 3인’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30
4. 도피여행, 전화위복이 되다 41
5. 소꿉장난을 끝내다 48
6. 꽃을 피우게 해준다더니 커 보이게 당겨만 놓았다 56
7. 따뜻한 온실보다 드넓은 땅으로 64

2장 야생에서 자라기 위해 뿌리부터 튼튼하게 - 사업의 시작
1. 인맥은 금맥이다 - 인맥 관리하기 72
2. 직원은 최고의 인맥이다 - 직원 관리하기 81
3. 서류 말고 편지를 써라 - 문서 관리하기 91
4. 20대도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메모하라 - 투두리스트 관리하기 99
5. 사업가의 필수 항목 - 리스크 관리하기 106
6. 내가 없으면 이 사업도 없다 - 자기 관리하기 114
7. 고객과 만나는 채널을 늘려라 - 홍보 및 마케팅하기 122
8. 수익은 용돈이 아니다 - 자금 관리하기 130
9. 창업의 절반은 여자가 한다 - 여성 대표자로 사업하기 137

3장 그래도 아직 꽃은 피지 않았다 - 2030 창업자에게 보내는 메시지
1. 내가 누구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144
2. 가장 무겁고 무서운 ‘빚’ 152
3. 젊음의 장점을 활용하라 159
4. 창업하지 않았으면 자라지 못했을 나의 키 167
5. 너는 세상 속의 일부이다 175
6. 창업의 성공은 사람의 행복 181


Part 2 벤처 선배들에게 창업 노하우를 묻다
● 같이, 오래 _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190
● 창업으로 시장을 만든 디자이너 _ 바이스버사 김묘영 대표 200
● ‘멋남’ 쇼핑몰로 세운 기업 _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 210
● 간절함이 영업의 성공을 만든다 _ 쉘위애드 조재민 대표 220
● 생태계까지 디자인한다 _ 자몽커뮤니케이션즈 정우열 대표 230
● 5천만 다운로드를 일으킨 국가대표 청년 CEO _ 젤리버스 김세중 대표 238
● 사업은 뽀대가 아닌 모든 패를 다 까는 것 _ 지원 인스티튜트 허지원 대표 248
● 여전히 ‘열정’은 통한다 _ 청년장사꾼 김윤규 대표 260
● ‘애견 강남 교복’ 브랜드 만드는 예술가 _ 코즈모유닛 김두향 대표 270
● 보석으로 수놓은 브랜드 _ 헤이즐 성 성은정 대표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