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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머리말

제1장 다주택자의 고민! 내 주택을 어떻게 할까?
- 주택임대사업자등록 해야 할까?
- 주택임대사업자등록의 혜택
- 9·13주택시장 안정대책
- 주택임대소득 세금예상액
- 주택임대소득 절세방안
- 주택의 증여와 상속
- 주택의 매매(저가매매)
- 주택의 공동명의
- 주택임대사업자등록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 방향과 속도
- 고객이 궁금해하는 Q&A

제2장 증여를 했으면 출처를 남겨라!
- 최근 증여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다!
- 누가/얼마나 증여 받았을까?
- 증여를 했으면 출처(증거)를 남겨라!
- 증여세를 가장 절세할 수 있는 3가지 전략
- 잘못된 증여는 오히려 독(毒)이 될 수 있다?
- 증여세신고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증여세신고서식 예시 참고)
- 고객이 궁금해하는 Q&A

제3장 유언으로 가족을 지켜라!
- 유언장은 죽기 직전에 작성하는 것이 아니다
- 자필증서유언장 예시
- 유언으로 내 자산과 가족을 지키는 방법!
- 고객이 궁금해하는 Q&A

제4장 건강보험료도 세금이다!
- 임대사업자가 되면 건강보험료는 얼마나 인상될까?
-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되면 건강보험료는 얼마나 늘어날까?
- 건강보험료개편내용과 고객별 건강보험료부담의 변동은?
- 건강보험료 절세 TIP
- 고객이 궁금해하는 Q&A
- (참고) 건강보험료부과체계개편(요약) 및 바뀌는 건강

제5장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되면 정말 세금을 많이 낼까?
- 금융소득종합과세란?
- Gross-up제도(배당소득에 대한 이중과세조정)
- 금융소득종합과세 세액계산특례(비교과세)
- 금융소득종합과세 계산사례
- 금융소득종합과세 절세전략
- 고객이 궁금해하는 Q&A

제6장 시민권자, 영주권자가 궁금해하는 세금과 신고의무
- 시민권자, 영주권자와 국제환경변화
-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혜택과 차이점
- 세법상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판정과 구분실익
- 거주자와 비거주자 중 어느 쪽의 세금부담이 유리한가?
- FATCA의 시행과 향후 대응방안
- FATCA, FBAR제도의 비교
- 한국의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
- 국적 포기세
- 해외송금의 신고의무기준? 한국국세청 통보기준?
- 고객이 궁금해하는 Q&A

제7장 이혼, 재혼가정의 세금문제
- 이혼과 세금문제
- 재혼가정의 상속
- 일반양자 입양제도와 친양자 입양제도
- 고객이 궁금해하는 Q&A

제8장 총급여액 또는 매출만으로 가처분소득 파악하기!
- 급여소득자의 가처분소득파악
- 사업소득자의 가처분소득파악
- 국세청 기준경비율

제9장 부동산의 취득, 보유, 처분에 따라 어떤 세금이 발생할까?
- 취득단계
- 보유단계
- 처분단계
- 고가주택의 양도소득세 계산

제10장 과세이연으로 금융자산의 수명을 늘려라!
- 물가상승률, 실질가치에 주목하라!
- 평생 세금 없이 재투자해야 하는 이유
- ‘과세이연’은 발상의 전환이다

부록
-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서
- 주택임대차정보시스템(RHMS)
- 저축성보험차익 비과세(10년 비과세) - 소득세법시행령 제25조
- 국세청 소득 - 지출 분석시스템(PCI시스템)
- 차명거래금지법(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 세법상 각종 세율표

목차

선택의 순간에 최선의 答을 구하다!

현 시점의 절세 트렌드(Tax Saving Trend)를 놓친다면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다. 절세도 시기가 있다. 순간을 놓치지 말자.

절세를 위한 최선을 답을 제시하는
절세전략 조력자의 조언이 담긴 책!

내 주택을 어떻게 할 것인가? 주택가격이 역사적 상승을 하는 사이 주택보유자는 세금 상승 압박에 또 다른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향후 보유세부담은 얼마나 올라갈까? 임대사업자등록을 해야 할까? 증여해야 할까?

세법이 매번 개정(改正)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대한민국의 많은 법률들 중에서 ‘세법만큼 자주 바뀌는 법률도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그만큼 우리 경제, 사회, 문화의 트렌드 변화에 보조를 맞추어 변경되는 세금(세법)은 개개인의 의사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회현상에 트렌드가 있듯 절세에도 트렌드가 있다. 경제, 문화, 법률의 변화는 우리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예전에 내가 알고 있던 상식들, 지식들이 어느 순간 잘못된 사회통념으로 변하는 것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나 혼자 과거의 정답(통념) 속에서 머물러 있다면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결과에 당황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