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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 2: 춘추시대 (춘추시대)
저자 : 이희재
출판사 : 휴머니스트
출판년 : 2020
정가 : 14000, ISBN : 9791160803860
책소개
중국 본토에 역수출된 이희재 화백의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 마침내 완간!
*** 국내 최초 사마천의 고향 중국에서 출간되는 한국인 저자의 『사기』 ***
한국 리얼리즘 만화의 자존심 이희재 화백이 『사기』의 명장면을 생생하게 그려낸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가 드디어 완간되었다. 본기와 세가로 역사의 흐름을 꿰고, 열전으로 다채로운 인간군상을 생동감 있게 포착한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는 1권 출간과 동시에 『사기』를 꼭 한번 읽어보고 싶던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 독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물론, 완간도 되기 전에 이미 『사기』의 본령인 중국 출판 시장에 역수출되어 한·중 동시 출간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기』의 저자 사마천의 고향이자, 전 세계 2위 규모의 중국 출판 시장에 한국인이 그리거나 번역한 『사기』가 역수출된 건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최초의 사건이다. 중국뿐 아니라 대만,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판권 문의가 이어질 만큼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는 동양 최고의 베스트셀러 『사기』의 의미가 유효한 지역이라면 어디서든 『사기』의 입문서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독자들과 아시아 출판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의 매력 포인트는 과연 무엇일까?
목차
작가의 말
그림으로 보는 고대 중국
제1장 노자와 장자, 노장사상을 싹틔우다
제2장 사마양저, 제나라 덕장
제3장 손무, 빼어난 용병술의 병법가
제4장 오자서, 복수를 결심하다
제5장 오나라, 서서히 떠오르다
제6장 오자서, 합려를 패자에 자리에 올리다
제7장 구천과 부차, 섶에 눕고 쓸개를 핥다
제8장 공자와 제자들, 혼탁한 세상의 푯대가 되다
부록 중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