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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명쾌한 진화론 수업 (생물학자 장수철 교수가 국어학자 이재성 교수에게 1:1 진화론 과외를 하다)
저자 : 장수철|이재성
출판사 : 휴머니스트
출판년 : 2018
정가 : 15000, ISBN : 9791160801293
책소개
생물학 다음은 진화론이다!
유쾌한 두 아저씨가 만나 펼쳐지는 ‘아주 명쾌한 진화론 수업’
글쓰기가 두려운 생물학자와 무엇이든 거침없이 질문하는 국어학자가 만나 생물학의 기초를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아낸 『아주 특별한 생물학 수업』은 2015년 출간되어 학생부터 아저씨까지 1만여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생물학 수업에서 자세히 다루기에 ‘진화’라는 개념은 너무 방대했다. 그래서 독자들을 위한 번외편이자 생물의 기원과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두 아저씨가 다시 뭉쳤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가르치는 장수철 교수는 오랫동안 대중에게 정확한 진화론을 설명하고자 고심해왔다. 그리고 그 해결 방법으로 『아주 명쾌한 진화론 수업』은 시작되었다. 이재성 교수는 일반인 아저씨의 입장을 대변해서 정말 궁금하고,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물었다. ‘왜 원숭이는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는가’라는 일차원적 질문부터 ‘적자생존은 가장 센 놈만 살아남는 것이다.’라는, 누구나 쉽게 빠질 수 있는 오류까지. 진화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넘나드는 두 아저씨의 명료하고 유쾌한 1:1 수업을 거치면서 우리는 진화론을 ‘과학’으로서 ‘이해’하게 될 것이다.
목차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첫 번째 수업 종의 기원을 찾아서: 진화론의 탄생
다윈 이전: 생물은 변하지 않는다 | 변화의 시작: 생물은 변한다 | 찰스 다윈 | 항해를 떠나다 | 생물, 변할 것 같은데? |
수업이 끝난 뒤
두 번째 수업 진화를 확인할 수 있나요?: 진화의 증거
진화는 복잡성의 증가다? | 어디서부터 진화인가요 | 눈앞에서 일어나는 진화 | 진화의 다섯 가지 증거 |
수업이 끝난 뒤
세 번째 수업 버그? 변이의 발생!: 진화의 시작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 하이-바인베르크 법칙의 성립 조건 |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 | 인공 선택 | 성 선택 | 적합도 | 적응 | 복잡한 형질과 행동의 진화 | 수업이 끝난 뒤
네 번째 수업 선택받은 돌연변이: 유전자와 환경
돌연변이: DNA 오류 | 돌연변이와 진화 | 유전적 다양성 | 수업이 끝난 뒤
다섯 번째 수업 생식 장벽: 종의 분화
새로운 종의 출현 | 생식 장벽 | 잡종화된 종 분류의 어려움 | 이소종 분화 | 동소종 분화 | 잡종 지대의 종 분화 | 종 분화의 모델 | 수업이 끝난 뒤
여섯 번째 수업 생명체의 탄생: 무생물과 생물 사이
원시 지구의 환경 | 생명체 탄생의 조건 | 원시 수프 가설 | 외계 유입설 | 해저 열수구 가설 | RNA 세상 가설 |
수업이 끝난 뒤
일곱 번째 수업 화석 증거로 과학수사 하기: 진화의 역사1
화석 기록 | 산소 혁명 | 내부 공생 | 다세포 생물과 신경 세포 | 캄브리아기 대폭발 | 육상 진출 | 수업이 끝난 뒤
여덟 번째 수업 멸종, 판을 뒤집다: 진화의 역사2
대멸종 | 적응 방산 | 변이를 일으키는 유전자들 | 생물의 특성에 맞는 진화 | 진화의 목적? 진화의 경향! |
수업이 끝난 뒤
아홉 번째 수업 생명의 나무: 계통수 읽는 법
생물의 역사와 계통 분류 | 공유 조상 형질과 공유 파생 형질 | 가장 단순하거나 그럴듯한 기준 | 상동 유전자 |
수업이 끝난 뒤
수업을 마치며
이 책에 등장한 학자들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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