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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같은 소리 하네
과학 같은 소리 하네
저자 : 데이브 레비턴
출판사 : 더퀘스트
출판년 : 2018
정가 : 15000, ISBN : 9791160505085

책소개


“내가 과학자는 아니지만”으로 시작하는
국회의사당의 헛소리 대행진

과학을 조작하는 정치인들의 12가지 수법과
이를 간파하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정치인들은 개인적 신념이나 정치적 이득을 위해 때때로 과학을 교묘하고 조심스럽게 조작한다. ‘진짜 강간이라면 임신할 리 없다’는 이상한 말로 낙태를 금지하려고 한 전 하원의원 토드 아킨부터 “지구온난화는 중국이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려고 지어낸 말”이라고 트위터에 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과학 같은 소리 하네Not a Scientist』는 과학을 탈을 쓴 거짓말과 헛소리를 12가지 유형으로 나눠 일반 대중이 조작된 과학을 쉽게 간파하고 이에 반박할 수 있게 돕는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는 글

1. 지나친 단순화―확신은 대개 무지에서 나온다
2. 체리피킹―과학은 골라 먹는 아이스크림이 아니다
3. 아첨과 깎아내리기―마술사는 양손으로 트릭을 쓴다
4. 악마 만들기―다 저 사람들 탓이다
5. 블로거에게 떠넘기기―인터넷은 넓고 미꾸라지는 많다
6. 조롱과 묵살―겨우, 애걔, 고작, 별것 아니네
7. 문자주의적 논리―야구공은 누가 던졌을까
8. 공적 가로채기―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받는다
9. 확실한 불확실성―두 손 놓고 있으라는 주문
10. 철 지난 정보 들먹이기―인간적으로 떠난 버스는 잊자
11. 정보의 와전―결국은 아무 말 대잔치
12. 순수한 날조―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

결론 : 고의적인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