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Goodwin and Guze의 이상 행동의 이해와 분류
Goodwin and Guze의 이상 행동의 이해와 분류
저자 : Carol North
출판사 : 글로벌콘텐츠
출판년 : 2018
정가 : , ISBN : 9791158521714

책소개


35년간 사랑 받아 온 정신의학 개론서

이 책의 원서 『Goodwin adn Guze's Psychiatric Diagnosis』는 35년간 꾸준히 이어져 오면서, Carol North & Sean Yutzy가 대를 물려받아 관련된 최신의 과학적 연구를 추가하여 저술한 책이다. 이 원서의 특징은 우선 임상 실무에 적용가능한 내용을 충실하게 소개하고 있는 점과 또한 최근 동향과 연구결과를 빠뜨리지 않고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정평 있고 많이 채택되는 교재라는 점이다.
본 역서에서는 원서에서의 총 14개 장 중에서 임상실무용으로 필수적이라 판단되는 10개 장을 소개하였다.

이 6판에서는, 모든 장(chapters)에 가장 최신의 신뢰되는 자료가 포함되도록 갱신되었으며, 또한 보다 현대적인 언어에 맞게 다소 근소한 갱신도 이루어졌다. 각 장 별로 신경생물학적 발견(neurobiological findings)이라는 새로운 절을 추가하여 각 진단에 관련된 내용을 개관하였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일부의 진단이 지난 13년간에 걸쳐서 집중적인 연구의 대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장들의 순서와 배열을 다소 조정하였다. 공황장애와 공포장애는 하나의 단일한 장으로 합쳐졌는데, 그 이유는 공황장애가 이제는 공포장애의 한 유형으로 정의되고 있기 때문이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강박장애도, 공황 및 공포장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불안장애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 진단들을 이어서 제시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생각에 순차적으로 제시하였다. 반사회성 성격장애는 신체화 장애 뒤에 제시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 두 장애가 성별(gender)에 의해 부분적인 영향을 받는 정신병리 연속체(spectrum of psychopathology) 위에 위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경계선 성격장애에 대한 새로운 장은 이 교재의 이전 판에 소개된 유일한 성격장애의 장 뒤에 배치하였다. 또한 진단에 대한 증거 기반의 기준(evidence-based criteria)의 발달 과정 및 그 역사를 개관하기 위해 입문의 장(introductory chapter)이 추가되었다. 이 의도는 독자들에게 이 교재의 나머지 부분에서도 그 근간이 되는 진단 지침의 근원을 알려주기 위한 것에 있다.

목차


역자 서문
6판 서문
초판에의 서문

제1장 정신과 진단의 발전(Evolution of Psychiatric Diagnosis)

제2장 기분(정동) 장애(Mood(Affective) Disorders)

제3장 정신분열 장애(Schizophrenic Disorders)

제4장 공황장애와 공포증(Panic Disorder and Phobias)

제5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제6장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

제7장 신체화 장애(히스테리아)(Somatization Disorder(Hysteria))

제8장 반사회성 성격장애(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제9장 경계선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제10장 알코올 중독(Alcoholism)

제11장 섬망과 치매(급성 및 만성 뇌 증후군)(Delirium and Dementia(Acute and Chronic Brain Syndromes))

저자 소개
역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