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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100주년 시집 (독립시인 6인의 저항시와 서정시 100선/쉽게 쓰여진 시)
독립운동 100주년 시집 (독립시인 6인의 저항시와 서정시 100선/쉽게 쓰여진 시)
저자 : 한용운|이상화|심훈|김영랑|이육사|윤동주
출판사 : 스타북스
출판년 : 2019
정가 : 12000, ISBN : 9791157954469

책소개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시인들의 염원들

백 년 전 1919년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가 가장 역동적으로 표출된 의미 있는 해라 할 수 있다. 고종이 1월 21일 서거하고 독살 의혹으로 번지면서 2월 8일 독립선언을 이어진다. 드디어 3월 1일 독립운동이 기폭제가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된다. 그리고 4월 10일 임정요원들이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투표를 통하여 국호를 정하고 4월 11일 상해임시정부가 수립되는 100주년이 올해 2019년이다. 이 시집은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6분의 시에서 대표적인 시 100편을 선정하여 실었다.

목차


한용운
님의 침묵
당신을 보았습니다
알 수 없어요
이별은 미(美)의 창조
찬송(讚頌)
거짓 이별
수(繡)의 비밀
논개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묘에
해당화
나룻배와 행인
복종(服從)
나는 잊고자
길이 막혀
차라리
당신은
밤은 고요하고
사랑하는 까닭

이상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가장 비통한 기욕(祈慾) - 간도 이민을 보고
역천(逆天)
말세의 희탄(?嘆)
독백
비음(緋音) - 비음의 서사
빈촌의 밤
조소
선구자의 노래
조선병(朝鮮炳)
통곡
배 갠 아침
눈이 오시네
단조(單調)
어머니의 웃음
시인에게
나는 해를 먹다

심훈
그날이 오면
나의 강산(江山)이여
봄의 서곡(序曲)
통곡(痛哭) 속에서
짝 잃은 기러기
고독(孤獨)
풀밭에 누워서
고향은 그리워도 - 내 고향
첫눈
동우(冬雨)
선생님 생각
마음의 각인(恪印)
잘 있거라 나의 서울이여
토막 생각 - 생활시
산에 오르라
조선은 술을 먹인다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독(毒)을 차고
정든 달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언덕에 바로 누워
오-매, 단풍 들것네
내 마음을 아실 이
춘향
거문고
시절이 가엽고 멀어라
한 줌 흙
겨레의 새해
발짓
어느 날 어느 때고
떠나가는 배
아파 누워 혼자 비노라

이육사
광야
자야곡(子夜曲)
노정기(路程記)
황혼

절정(絶頂)
청포도
파초
일식
소년에게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초가
호수
반묘(斑猫)
교목(喬木)
아편(雅片)
서울

윤동주
간(肝)
자화상(自畵像)
돌아와 보는 밤
서시(序詩)

별 헤는 밤
참회록(懺悔錄)
또 다른 고향
십자가(十字架)

병원(病院)
쉽게 씌어진 시(詩)
산골물
새벽이 올 때까지
아우의 인상화(印象畵)
무서운 시간
눈 감고 간다

책소개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시인들의 염원들

백 년 전 1919년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가 가장 역동적으로 표출된 의미 있는 해라 할 수 있다. 고종이 1월 21일 서거하고 독살 의혹으로 번지면서 2월 8일 독립선언을 이어진다. 드디어 3월 1일 독립운동이 기폭제가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된다. 그리고 4월 10일 임정요원들이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투표를 통하여 국호를 정하고 4월 11일 상해임시정부가 수립되는 100주년이 올해 2019년이다. 이 시집은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6분의 시에서 대표적인 시 100편을 선정하여 실었다.

목차


한용운
님의 침묵
당신을 보았습니다
알 수 없어요
이별은 미(美)의 창조
찬송(讚頌)
거짓 이별
수(繡)의 비밀
논개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묘에
해당화
나룻배와 행인
복종(服從)
나는 잊고자
길이 막혀
차라리
당신은
밤은 고요하고
사랑하는 까닭

이상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가장 비통한 기욕(祈慾) - 간도 이민을 보고
역천(逆天)
말세의 희탄(?嘆)
독백
비음(緋音) - 비음의 서사
빈촌의 밤
조소
선구자의 노래
조선병(朝鮮炳)
통곡
배 갠 아침
눈이 오시네
단조(單調)
어머니의 웃음
시인에게
나는 해를 먹다

심훈
그날이 오면
나의 강산(江山)이여
봄의 서곡(序曲)
통곡(痛哭) 속에서
짝 잃은 기러기
고독(孤獨)
풀밭에 누워서
고향은 그리워도 - 내 고향
첫눈
동우(冬雨)
선생님 생각
마음의 각인(恪印)
잘 있거라 나의 서울이여
토막 생각 - 생활시
산에 오르라
조선은 술을 먹인다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독(毒)을 차고
정든 달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언덕에 바로 누워
오-매, 단풍 들것네
내 마음을 아실 이
춘향
거문고
시절이 가엽고 멀어라
한 줌 흙
겨레의 새해
발짓
어느 날 어느 때고
떠나가는 배
아파 누워 혼자 비노라

이육사
광야
자야곡(子夜曲)
노정기(路程記)
황혼

절정(絶頂)
청포도
파초
일식
소년에게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초가
호수
반묘(斑猫)
교목(喬木)
아편(雅片)
서울

윤동주
간(肝)
자화상(自畵像)
돌아와 보는 밤
서시(序詩)

별 헤는 밤
참회록(懺悔錄)
또 다른 고향
십자가(十字架)

병원(病院)
쉽게 씌어진 시(詩)
산골물
새벽이 올 때까지
아우의 인상화(印象畵)
무서운 시간
눈 감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