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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약속」이야.
언젠가 반드시, 꼭 데리러 가겠어.

화가(花街)에서 코하쿠를 지키려다 총에 맞은 이누즈카 시노. 그의 목숨을 살린 반동인지, 「무라사메(村雨)」의 저주가 일시적으로 정지해 시노는 본래의 18세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그런데 이 건이 교회 본부의 귀에 들어가고, 후견인인 사토미 리오에게 시노를 소환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한편, 소스케의 떨어져나간 기억에 대해서 알아내기 위해 소스케와 똑같이 생긴 사내를 찾는 시노. 그 앞에 나타난 사내는 자신을 「아오(蒼)」라고 칭하는데…!?

운명적 낭만담 ◆제5권, 단행본 특전만화도 수록!

목차

제17화 코하쿠
제18화 인연
제18.5화 제(悌)의 사람
제19화 아오
제20화 수호천사
특전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