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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뛰어넘기 5 (강화도 조약부터 광복 이전까지)
저자 : 송영심
출판사 : 열다
출판년 : 2016
정가 : 12000, ISBN : 9791156550280
책소개
근대 국가를 세우려는 노력과
치열한 독립운동을 펼쳤던 시간 속으로
흥선 대원군은 왕권을 바로 세우고 국가 재정을 튼튼히 세웠어요. 하지만 나라의 문을 굳게 닫고 지키는 바람에 우리나라가 근대화되는 시기는 늦춰졌어요. 흥선 대원군이 물러난 후 조선은 나라의 문을 활짝 열었어요. 신문물이 쏟아져 들어오며 전화, 철도, 전철, 병원과 학교가 세워졌어요. 하지만 조선을 노리는 강대국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근대 국가를 수립하려던 노력은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기고 말았어요. 35년 동안 일본의 온갖 핍박 속에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자주독립운동을 외쳤어요. 이 책에는 나라 안팎에서 독립을 위해 애쓴 선조들의 노력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애국심이 가득 담겼어요. 당시 뜨거웠던 독립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목차
흥선 대원군이 정권을 잡다
답사 여행 강화도의 군사 시설
준비 없이 열린 빗장, 나라의 문을 열다
만화로 보는 보빙사 이야기 처음으로 미국에 간 보빙사
근대 국가를 수립하려는 운동이 일어나다
전시회 우리나라의 상징, 태극기의 역사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나다
집강소 방문 취재기 사발통문과 집강소
외세를 물리치고자 대한 제국을 세우다
집중 탐구 독립신문 창간과 첫 논설
국권을 지키려는 운동이 일어나다
헤이그 특사 따라잡기 헤이그 특사의 여정
눈이 번쩍 귀가 번쩍 신문물이 들어오다
신문 스크랩 개화기에 일어난 변화를 찾아라!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다
만화로 보는 역사 소리 없이 강했던 비밀 결사
나라 안에서 활화산처럼 독립운동이 일어나다
항일 문학 수첩 독립을 노래한 항일 문학
나라 밖에서 불꽃처럼 독립운동을 펼치다
인물 박물관 의사와 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