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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뛰어넘기 3 (조선 건국부터 북벌 정책까지)
저자 : 송영심
출판사 : 열다
출판년 : 2015
정가 : 12000, ISBN : 9791156550266
책소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꽃피우고,
전란을 극복해 낸 조선 전기 속으로!
백성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꿈꾼 정도전과 위화도에서 말을 돌린 이성계가 힘을 모아 새 나라 조선을 세웠어요. 성리학으로 나라의 기틀을 다졌고, 지금의 서울을 수도로 삼아 현재에 이르렀으며 나라를 다스리는 제도를 완성하였어요. 조선 4대 임금인 세종 대왕은 한글을 창안하여 반포하였고 자격루, 측우기 등이 이 시대에 발명되며 조선의 찬란한 문화유산이 꽃피우기 시작했어요. 조선 500년 역사의 서막이 시작되었답니다. 이를 질투하듯 일본은 조선을 침략하여 괴롭혔어요. 7년이나 계속된 임진왜란과 연이어 일어난 병자호란 같이 큰 전란 속에서도 조선은 굳건히 역사를 이어나갔어요. 세계 기록 문화유산이 된 《조선왕조실록》과 일본에 문화를 전해주기 위해 파견된 조선 통신사 역시 이를 증명해 주고 있어요. 이 땅에 조선이 세워지고 힘찬 역사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현장으로 함께 가 볼까요?
목차
새로운 세력이 떠오르고 고려가 무너지다
인물 탐방 조선 건국이 갈라놓은 두 사람
성리학의 나라 조선이 세워지다
답사 여행 조선의 도읍 한양 나들이
유교와 신분제 사회
만화로 보는 인물 이야기 조선을 빛낸 여걸, 정희 왕후
뛰어난 인물들이 조선을 빛내다
이달의 책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담긴 《경국대전》
피바람을 헤치고 사림 세력이 성장하다
이달의 책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유산 《조선왕조실록》
온 힘을 다해 일본의 침략을 물리치다
종군 기자 리포트 지혜가 뛰어난 지장, 이순신의 전략
청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조선 통신사 여행기 일본의 큰 환영을 받은 통신사
사무치는 한을 풀고자 북벌을 계획하다
인물 인터뷰 조선을 세계에 처음 소개한 네덜란드 사람 하멜
자연과 어울려 일하고 먹고 즐기는 삶
차례 상 차리기 정성껏 차려 보는 차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