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본문
Powered by NAVER OpenAPI
-
하루 한 장 마음챙김 (전 세계 5천만 명의 삶을 바꾼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
저자 : 루이스 헤이|로버트 홀든(편찬)
출판사 : 니들북
출판년 : 2021
정가 : 14800, ISBN : 9791136259240
책소개
세계적인 심리 치료 전문가 루이스 헤이의 마지막 기획작!
30년간 전 세계 5천만 명의 삶을 바꾼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을 만나다!
뉴에이지의 여왕, 자기 치유의 아이콘, 미러 워크의 선구자, 세계적 영적 지도자 등 루이스 헤이를 수식하는 이름은 끝이 없을 정도다. 그녀는 30년 동안 전 세계 5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자기 치유와 영적 성장의 길을 제시해왔다.
이 책은 루이스 헤이가 작고하기 한 달 전쯤, 그녀와 함께 기획된 마지막 책이다. 다양한 루이스 헤이의 작품 중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긍정 확언을 엄선해 모았으며, 매일 하나씩 읽을 수 있도록 윤년까지 포함해 총 366개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루이스 헤이는 언제나 우리가 평소에 하는 모든 말과 생각이 앞으로의 삶을 결정짓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에 긍정 확언의 중요성을 설파해왔는데, 긍정 확언이란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미 가졌거나 가지겠다고 선언하는 1인칭 표현법을 말한다. 이제 지치고 힘든 순간마다 내 마음을 달래고 삶의 기적을 일으켜줄,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을 만나보자.
목차
3월 5일 / 이제 모든 자기비판을 내려놓겠습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판단과 비판의 습관이 너무 강해서 그걸 쉽게 바꾸지 못한다. 이건 당장 해결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다. 삶을 엉뚱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욕구를 넘어서기 전에는 결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린 아기였을 때, 우리는 삶에 매우 개방적이었다. 세상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뭔가가 무섭거나 누군가가 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우리는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러다 자라면서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자신의 의견을 만들기 시작했다. 비판하는 법을 배운 것이다. 아마 당신은 성장하고 변화하려면 자신을 비판할 필요가 있다고 믿게 되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 생각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비판이란 “나는 부족하다”는 믿음을 강요하는 일이며, 이는 우리의 영혼을 움츠리게 만든다. 그건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
5월 23일 / 용서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듭니다
내가 말하는 ‘용서’의 개념을 까다롭고 혼란스럽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용서와 수용은 다르다는 걸 알아야 한다.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게 그들의 행동을 용납한다는 뜻은 아니다. 용서는 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난다. 상대방과는 아무 상관도 없다. 진정한 용서의 목적은 그 고통으로부터 나 자신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또한 용서한다고 해서, 타인의 고통스러운 태도나 행동이 당신의 삶에 계속 영향을 미치게 허용하라는 것도 아니다. 상대방에 대한 태도를 정하고 건전한 경계를 세우는 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애정 어린 행동인 경우가 많다. 당신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말이다.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다는 쓰라린 감정을 품은 이유가 무엇이든, 우리는 그 감정을 뛰어넘을 수 있다. 당신에게는 선택할 권리가 있다. 지금 그 자리에서 꼼짝 않고 계속 원망하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고, 자신을 위해 과거에 일어난 일을 기꺼이 용서하고 놓아버린 뒤 기쁨이 넘치는 만족스러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당신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고 원하는 대로 인생을 꾸려갈 자유도 있다.
7월 29일 / 나에게 친절해지는 법을 배웁니다
우리는 마음에게 친절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자신을 미워해선 안 된다. 이런 생각은 우리를 괴롭히는 게 아니라 발전시킨다. 부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스스로를 탓할 필요는 없다. 그런 경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나 자신에게 친절하다는 것은 모든 비난과 죄책감, 처벌, 고통을 멈추는 걸 의미한다.
휴식은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긴장하거나 겁에 질려있으면 에너지가 차단되기 때문에, 내부의 힘을 이용하려면 긴장을 푸는 게 꼭 필요하다.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놓아주고 긴장을 푸는 데는 하루에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언제든 심호흡을 몇 번 하고, 눈을 감고, 쌓여있는 긴장을 모두 해소할 수 있다. 숨을 내쉬면서 중심을 잡고 조용히 자신에게 말하자. 나는 널 사랑해. 모든 게 괜찮아. 그러면 기분이 더 차분하게 가라앉는 걸 느끼게 된다. 항상 긴장하고 겁먹은 상태로 살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12월 24일 / 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
내 존재의 중심에는 무한히 공급되는 사랑이 있다. 절대 고갈되지 않는다. 이번 생에는 다 쓸 수 없을 정도로 많으니, 굳이 아껴 쓸 필요가 없다. 그러니 언제나 사랑에 관대할 수 있다. 사랑은 전염성이 있다. 사랑을 나누면 곱절로 돌아온다. 사랑을 줄수록 사랑이 더 많아진다. 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나는 사랑이 가득 찬 상태로 이곳에 왔다. 그리고 평생 사랑을 나눠줄 테고, 이 땅을 떠나더라도 여전히 충만하고 행복한 마음을 지닐 것이다. 더 많은 사랑을 원할 때는 그냥 사랑을 주기만 하면 된다. 사랑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