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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서른다섯 (늦어서 더 매력적인 그녀의 사랑 만들기)
저자 : 이수연
출판사 : 예책
출판년 : 2013
정가 : 13000, ISBN : 9788998300005
책소개
인생 최고의 순간엔 사랑을 만들어라!
〈청춘남녀 만 명에게 묻다_야심만만〉 이수연 작가가 전하는 서른다섯, 그녀들의 사랑 이야기!
여자의 서른다섯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제2의 사춘기라고 부를 만큼 고민이 많은 때이기도 하고, 또 하나는 싱글로서 가장 즐겁고 신나는 때를 보내는 기간이기도 하다. ‘결혼, 언제든지 할 수 있어’ 자신만만한 20대를 넘기면 삼십대는 눈 깜짝할 사이 지나서 어느새 ‘결혼, 안 한 것’이 아니라 ‘결혼, 못한 것’이 되고 만다. 반면에 대학을 졸업한 지 어느덧 10여 년. 결혼 생각하지 않고 자아성취를 위해 일해 왔으니 이제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 남자만 없을 뿐이지 아쉽거나 부족한 것이 없는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먼저 연애를 못하게 막고 있는 낡은 고정관념을 버려라. 자신은 모태솔로라든지, 자신은 매력이 없는 여자라든지, 늘 헤어지기만 하는 슬픈 운명의 여인이라든지, 결혼은 미친 짓이라든지 하는 못된 생각을 버려라. 주변에 함정처럼 놓인 나쁜 남자를 걸러내라. 가짜 나쁜 남자, 연애선수, 헤픈 남자, 스킨십을 사랑하는 남자를 골라내야 한다. 화려한 버섯에 독이 있는 것처럼 그대의 눈을 현혹시키는 나쁜 남자를 구별해야 한다.
그러고 나면 이제 그대의 사랑이 보이기 시작한다. 보인다고 그녀석이 그대의 남자가 되지 않는다. 미리 책을 통해 배우고, 남자의 특성을 알고, 전략을 세우고, 밀당을 하면서, 상대를 안달 나게 하고 길들여야 한다. 그럴 때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배우자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그 아름다움과 매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남들보다 조금 늦은 봄날이 눈앞에 다가왔다.
목차
들어가기 / 서른다섯, 최고의 순간에 찾아온 사랑
PART 1. 오래된 낡은 생각 버리기
chapter 01 이젠 ‘평생 솔로’를 준비할 나이
chapter 02 지독한 ‘솔로증후군’ 감염자
chapter 03 내가 돌싱녀보다 편하지 않은 여자라고?
chapter 04 나는 無매력녀 '모태 솔로'
chapter 05 결혼은 미친 짓이다
chapter 06 좋은 남자보다 자존심이 먼저
chapter 07 나는 늘 차이기만 하는 슬픈 운명
chapter 08 내 인생에 그만한 남자는 또 없을 거야
PART 2. 버리지 못한 숨은 욕심 내려놓기
chapter 09 배우자 쇼핑 리스트는 이제 버려
chapter 10 ♬10점 만점에 10점~ 그런 게 어디 있을까
chapter 11 남자가 인생로또는 아니잖아
chapter 12 ‘배우자기도’그래도 해야 하는 이유
chapter 13 욕심을 버리면 좋은 남자가 보여
chapter 14 고수는 사람을 보고, 하수는 돈을 본다
chapter 15 폼생폼사가 그렇게 좋아?
PART 3. 나쁜 남자 골라내기
chapter 16 ‘진짜’ 나쁜 남자 vs. ‘가짜’ 나쁜 남자
chapter 17 연애선수男vs. 연애초보男
chapter 18 쫀쫀한 남자 vs. 헤픈 남자
chapter 19 날 안달 나게 하는 남자 vs. 나에게 안달 난 남자
chapter 20 연상남 vs. 연하남
chapter 21 날 사랑하는 남자 vs. 스킨십을 사랑하는 남자
chapter 22 크리스천 vs. 난크리스천
PART 4. 매력적인 그녀의 사랑 만들기
chapter 23 글로 배운 연애 성공기
chapter 24 남자들이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
chapter 25 남자들이 생각하는 예쁜 여자란?
chapter 26 소개팅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chapter 27 사랑을 만드는 레시피
chapter 28 상대방을 안달 나게 하는 치명적인 방법
chapter 29 사랑을 쫀득하게! 밀당의 기술
chapter 30 남자를 길들이는 비법
chapter 31 둘 사이에 비밀을 만들지 않는 방법
PART 5. 男과女 상상과 현실의 틀린 그림 찾기
chapter 32 야무진 그 이름 ‘아줌마’
chapter 33 넝쿨째 굴러온 시댁, 어떻게 할까요?
chapter 34 사랑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걷는 것
마무리 수다 / 그대의 봄날,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