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본문
Powered by NAVER OpenAPI
-
-
운명은 외상을 사절한다 1 (사주와 운명)
저자 : 남덕
출판사 : 스타북스
출판년 : 2014
정가 : 15000, ISBN : 9788997790616
책소개
사주팔자는 우주가 인간에게 보내는 엄숙한 선언이다
‘사주팔자는 80% 정도 맞다’라고 말하는 역술인들이
명리학에 대한 오해를 만들어 낸다
사주팔자란 우주의 비밀을 담고 있는 암호이다. 문제는 인간이 이 비밀을 얼마나 어떻게 잘 해독하는가이다. 기존의 역술 관련 책들은 난해해서 역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물론 자신의 운명에 의문을 품고 해결책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까지 좌절감을 안겨 주는 경우가 많았다. 남덕 선생이 명리학 관련 저서를 집필하게 된 계기이다. 또한 명리학을 분명히 알지 못하면서 헛짚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엉터리 역술인들을 바로잡고자 하는 저자의 바람도 포함되어 있다.
여덟 글자 안에 숨겨진 암호를 제대로 읽는다면, 때에 맞는 좋은 운을 활용하여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악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명리학은 자기를 바라보는 학문이자 자기를 직시함으로써 우주의 섭리에 다가갈 수 있는 깊고 높은 학문이다. 사주팔자를 알아 자기 인생에 접목만 한다면, 그릇이 크면 큰 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주어진 인생 속에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운명은 외상을 사절한다』는 명리학의 기본 원리를 우리들 일상의 사례에 접목하여 쉽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하였으며, 또한 유명인들 및 저자가 운명을 감정한 이들 가운데 대표적인 경우들을 수록하여 흥미로움을 더하였다. 본문 말미에는 작가가 모 TV 방송과 인터뷰한 내용을 실어 역학에 대한 궁금증과 작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제1부 운명과 명리학
운명의 실체는 무엇인가?
사주는 확률이라고 하던데?
우리나라 명리학의 역사
명리학의 기원
음양과 오행론
사주를 보러 다니는 사람이 알아야 할 필수 사항
주역과 명리학 그리고 무속은 어떻게 다른가
용신을 알면 귀신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
명리학을 공부하기 전의 준비 자세
여덟 글자 암호로 해독되는 현상들
명리학은 어떤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여야 하는가?
명리학 공부는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는데
제왕절개로 낳은 아이의 사주팔자는?
택일(擇日)과 가정의 행복
궁합과 결혼
성명(姓名)은 영원한 부적이다
태과(太過)와 불급(不及)은 개위질(皆爲疾)이라
우리가 숨 쉬는 공기가 우리의 운명을 좌우한다
소부소귀(小富小貴)는 인간의 노력으로 가능하다
사주팔자는 외상을 사절한다
운이 나쁠 때는 마음을 비워라
명예ㆍ권력ㆍ부를 쫓는 종교인
한날한시에 태어난 사람은 운명이 같다는데?
남의 돈 벌어 주러 나온 팔자
대운이 좋아야 한다
운이 나쁠 때는 모든 상황이 역행한다
나는 왜 이렇게 인덕이 없습니까?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서 지나
사주는 전생(前生)의 업(業)과 연관되어 있다
타고난 팔자는 속일 수 없다
운이 좋지 않은 사람은 주식 투자하지 마라
제2부 유명인의 운명 감정
49년간 북한을 통치한 김일성
박정희 전 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한국 정치사를 변화시킨 풍운아 김종필
통일교 교주 문선명
정태수 전 한보철강 회장
미남 영화배우 신성일
20대에 가요계를 휘어잡은 가수 남진
방송계를 주름잡은 코미디언 이홍렬
머리 좋고 명랑한 성격의 영화배우 박신양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손지창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방송인 박소현
한류를 주도한 만능 탤런트 안재욱
문화 대통령 서태지
영화 〈친구〉로 더욱 유명해진 배우 장동건
이지적인 마스크를 가진 탤런트 김지수
여자 꼬시는 데 소질이 있는 대도(大盜) 신창원
제3부 사주 오디세이
늦게야 운이 온 어느 대학교수
육체적인 연애는 할 수 없는 어느 여인
남편 복 없는 팔자
정부(情夫)를 둔 노처녀의 기구한 사연
투자 문제로 고민하는 중소기업 사장
장래가 촉망되는 의사의 사주
고생이 지긋지긋하다는 중견 기업 사장
전생의 업과 관련된 어느 모자의 기막힌 사연
어느 한의원에서 문의해 온 사주
어느 기공 치료소에서 의뢰해 온 사주
외국과 합작 투자한 회사의 사장
어느 가정주부의 비극
장관을 역임하면서 말년이 너무 좋은 사주
자신도 장관이 되고 아들도 장관이 될 사주
여자 등쳐 먹고 사는 제비족
자식만 낳으면 남편과 헤어져야 할 기구한 여인
자식 복은 있지만 남편 복은 없는 팔자
종재격(從財格)으로 부자지만 세 번 장가갈 팔자
종재격으로 40대에 거부(巨富)가 되는 사주
관운이 좋아서 장관을 지낼 사주
남편이 죽고 보상비 받을 팔자
남편에게 사랑받는 여자의 사주
부록 남덕 선생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