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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타 직원식당
타니타 직원식당
저자 : 타니타
출판사 : 어바웃어북
출판년 : 2012
정가 : 13800, ISBN : 9788997382132

책소개


485만부 돌파! 일본 종합베스트셀러 1위!
세계 1위 체지방계 회사 직원들의 다이어트 레시피


세계 1위 체지방계 회사 타니타에는 뚱뚱한 직원이 없다. 타니타 직원들의 다이어트 비결은 간단하다. 하루 한 끼 회사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꾸준히 먹은 것뿐이다. 대체 밥에 무슨 마법을 부렸기에 하루 단 한 끼로 직원들이 날씬하고 건강해질 수 있었을까? 타니타 직원식당 레시피의 철칙은, 칼로리와 염분은 줄이되, 맛있고 배불러야 한다. 정식은 밥, 국, 메인 요리, 반찬 두 가지로 구성된다. 메인 요리에는 고기와 생선이 반드시 들어가고, 굽고, 튀기고, 조리는 등 조리법에도 제약이 없다. 이렇게 하고도 정식 한 끼가 500칼로리, 염분은 3.5그램 내외로 비빔밥 한 그릇(599칼로리, 염분은 2.3그램)보다 칼로리가 낮다. 실제로 직원식당 밥을 1년 간 꾸준히 먹은 직원이 21킬로그램을 감량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특별한 운동 프로그램이나 식사량의 조절 없이도 말이다.

타니타 식단이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한 방송에서 한 달 동안 하루 세 끼를 타니타 식단으로 먹는 실험을 했었다. 실험에 참가한 연예인 부부는 한 달간 무려 15킬로그램을 감량하며 일본에 ‘직원식당 다이어트’ 붐을 일으켰다. 타니타 직원식당의 레시피를 모은 이 책은 500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485만 부라는 전무후무한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다.

현재 타니타 직원식당은 밥 한 번 먹기 위해 전국에서 ‘직원식당 투어’를 오는 명소가 되었다. 일반인들도 직원식당 밥을 먹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자, 최근에는 도쿄 중심가에 직원식당 메뉴로 레스토랑을 차렸다. 레스토랑 앞에는 날마다 직원식당 밥을 먹으려고 문 열기 두 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목차


첫 번째 코스. 어서 오세요, 타니타 식당입니다
 하루 한 끼 직원식당 밥이 가져온 기적
 다이어트의 삼박자, ‘Low-Calorie, Low-Salt, Low-Fat’
 살 빠지는 배부른 밥상의 비결
 하루 한 끼 직원식당 밥으로 1년에 20킬로그램 감량 성공!
 앞치마를 두르며

두 번째 코스. 날마다 새로운 정식
 Day 01. 쓰린 속을 달래는 _ 뿌리채소와 고기 조림 정식
 Day 02.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_ 치킨 피카타 정식
 Day 03. 깜박깜박 건망증이 걱정이라면 _ 삼치 우메보시 찜 정식
 Day 04. 먹을수록 젊어지는 _ 치킨 올리브유 구이 정식
 Day 05. 우울함을 몰아낼 _ 닭고기와 땅콩 볶음 정식
 Day 06. 아삭아삭 양배추로 칼로리를 잡은 _ 삼치 튀김 샐러드 정식
 Day 07. 쾌변을 위한 _ 닭다리 땅콩버터 구이 정식
 Day 08. 아삭아삭 피로까지 씹어 없애는 _ 아스파라거스와 돼지고기 굴소스 볶음 정식
 Day 09. 턱까지 내려온 다크서클을 위한 _ 연어 스테이크 정식
 Day 10. 꿈틀꿈틀 활발한 장운동을 위한 _ 레몬 소스를 곁들인 닭튀김 정식
 Day 11. 어질어질 빈혈을 예방하는 _ 단호박 고로케 정식
 Day 12. 탱탱한 동안 피부를 위한 _ 닭다리 참깨 구이 정식
 Day 13. 오늘부터 입병 안녕~ _ 와인 소스를 뿌린 돼지고기 구이 정식
 Day 14. 찌뿌둥한 몸이 기지개를 켜는 _ 닭고기 레드와인 조림 정식
 Day 15. 혈당 잡는 사냥꾼 _ 중국식 두부 야채 조림 정식
 Day 16. 으라차차 원기를 보충하는 _ 돼지고기 구이 정식
 Day 17. 피곤한 간에 링거 한 병 _ 오징어 된장 볶음 정식
 Day 18. 더부룩한 속이 뻥 뚫리는 _ 치킨 바비큐 정식
 Day 19. 지친 위를 살포시 감싸는 _ 돼지고기 된장 볶음 정식
 Day 20. 콜레스테롤 킬러들의 만찬 _ 무즙을 얹은 닭고기 구이 정식
 Day 21. 암을 이기는 한 끼 _ 닭고기 땅콩 탕수육 정식
 Day 22. 뼈 튼튼 몸 튼튼 _ 방어 간장 구이 정식
 Day 23. 뇌가 즐거워하는 _ 유자향 솔솔 닭고기 구이 정식
 Day 24. 몸이 따뜻해지는 _ 닭가슴살 데리야키 정식
 Day 25. 몸을 정화시키는 디톡스 밥상 _ 두부 스테이크 정식
 Day 26. 피를 맑게 해주는 _ 두부 버거 정식
 Day 27. 집나간 기억력을 찾아주는 _ 칼칼한 꽁치 조림 정식
 Day 28. ‘머릿속 딱따구리’ 편두통을 내쫓는 _ 고등어 된장 조림 정식
 Day 29. 침침한 눈을 환하게 해주는 _ 시금치 소스를 얹은 닭가슴살 스테이크 정식
 Day 30. 장을 깨끗하게 만드는 _ 탄두리 치킨 정식
 Day 31. 원기 보충! 저칼로리 영양식 _ 삼치와 코티지치즈 구이 정식
Special. 요리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낮춘 소스

세 번째 코스.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요리
 야채로 꽉 채운 한 그릇 요리 _ 매콤한 두부 덮밥
 국물이 끝내주는 _ 돼지고기 김치 우동
 옥수수가 톡톡 씹히는 _ 토마토 드라이 카레
 매콤한 향이 입맛을 돋우는 _ 카레 크림 스프
 고소한 향에 침이 꿀꺽! _ 아보카도와 치즈 카레
 매실향이 솔솔 풍기는 _ 닭고기 덮밥
 꽁꽁 얼어붙은 마음도 녹여주는 _ 밀크 포타주
 오독오독 견과류가 씹히는 _ 오키나와식 타코 라이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소박한 맛 _ 대두 드라이 카레
 건강한 속임수 _ 두부 카레 덮밥
 쫄깃쫄깃 달콤한 _ 닭가슴살과 버섯 카레
 보드라운 달걀이 면을 감싸는 _ 파와 버섯 우동
 “먹어봐요. 뽀빠이!” _ 시금치 드라이 카레
 바다가 생각나는 따끈한 스프 _ 야채 해산물 차우더
 새콤하고 시원한 _ 김치 비빔냉면
 엄마의 손맛이 생각나는 _ 야채 우동
 더위에 잃은 입맛을 찾아주는 _ 여름 채소로 만든 카레
 남은 야채로 만드는 이탈리아 가정식 _ 미네스트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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