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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에서는 『고대사』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책으로, 수수께끼가 많은 일본 고대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의 천황이 단절되지 않고 역성혁명 같은 것도 없이 면면히 이어 내려온 고대사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다 일본의 뿌리가 한국이라는 사실을 밝혀내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일본의 건국신화는 물론 3세기의 야마토 건국에서부터 8세기의 헤이안시대에 이르기까지 일본 천황의 모계 혈통에 한국의 피가 면면히 흐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또 천황을 둘러싼 일본 정치 주도세력의 부계 혈통에도 한국의 피가 끊이지 않고 흐르고 있다는 것을 얘기한다.

목차

옮긴이의 글
첫머리에

1장 천황이란 무엇인가? 신도란 무엇인가?

2장 야마타이국의 수수께끼를 푼다

3장 거울에 비친 쇼토쿠태자와 소가노 이루카

4장 고대 최대의 분란, 임신의 난 수수께끼

5장 일본의 전근대 천 년을 지배한 명가 후지와라

마지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