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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파리지엔느의 파리 이야기

프랑스의 지성파 패션리더 샹탈 토마스가 전하는 파리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파리에서 태어난 그녀는, 파격적인 란제리 디자인과 앞서가는 사업 감각을 자랑하며 란제리 브랜드의 오너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이 책에 파리에서 평생을 살아온 파리지엔느가 바라보는 파리의 모습과 인생을 품위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현명한 방법들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그녀가 자주 찾는 프랑스 파리의 장소들과 휴가를 보내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개인적인 로케이션, 주로 찾는 숍과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제 막 은퇴를 앞두고 있는 여류 디자이너의 인생에 대한 고찰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파리의 곳곳에 숨겨진 보석 같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영감을 얻고, ‘예술가’ 셰프의 음식을 먹고, 장인이 있는 숍에서 직접 제품을 시연하면서 그 감동을 일상에서도 이어간다.

목차

프롤로그
a 액세서리
b 부두아르
c 시크
d 레이스
e 피팅룸
f 장식 소품
g 식도락
h 멋진 남자
i 없어서는 안 될
j 스타킹
k 체중
l 명품
m 모델
n 블랙
o 후각을 자극하는
p 가터벨트
q 질과 양
r 립스틱
s 스파
t 하이힐
u 유니폼
v 빈티지
w 위크엔드
x 에로틱하게
y 뉴욕
z 줌 Zoom
부록 - 파리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