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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의 법칙 (나는 세상에서 가장 연약하고 용감한 딸입니다)
저자 : 클레어 비드웰 스미스
출판사 : 새움
출판년 : 2014
정가 : 14800, ISBN : 9788993964677
책소개
딸,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에구 우리 딸, 엄마가 내 옆에 누우며 말했다.
너는 내게 일어난 가장 위대한 사건이었어. 우리 딸, 지금 가진 것들을 실컷 누리렴. 네 모든 것을 사랑하고 지나간 날들에 감사하면서 오늘, 내일로 나아가면 되는 거야. 그게 이 세상의 존재 이유고, 우리가 지금 여기 살아가는 이유란다.
슬픔 전문 상담가가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전하는 인생의 비밀
엄마에게 툴툴거리던 날들, 밤새 얘기 나누던 시간들...
엄마가 떠난 후에야 엄마가 나를 사랑했음을 깨닫는 모든 딸들에게 전하는 ‘성인용 성장기’!
저자 클레어 비드웰 스미스는 신문 칼럼, 각종 강연 및 개인 상담을 통해 타인의 슬픔을 치유하는 슬픔 전문 상담가다.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대한 가장 솔직하고 진실한 자기 처방전이다. 엄마이자 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아름다운 에세이!
전 세계 14개국 독자들을 사로잡은 이 책은, 현재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영화로 제작 중이다.
목차
I. 부정
1. 1996년, 열여덟 | 엄마 잘 가
2. 1992년, 열넷 | 부자 아빠와 예쁜 엄마, 우리 가족의 행복은 완벽했다
3. 2002년, 스물넷 | 이게 나란 걸, 나도 잘 안다
II. 분노
4. 1997년, 열여덟 | 나는 정말로, 내가 싫다
5. 2000년, 스물둘 | 나는 구속을 원한다, 사랑이 아니라
6. 1993년, 열다섯 | 엄마처럼은 ‘절대로’ 되고 싶지 않다
III. 타협
7. 2003년, 스물다섯 | 엄마, 나 보여?
8. 1998년, 열아홉 | 엄마가 다시 돌아올 거라 믿었다
9. 2008년, 서른 | 울음이 시작되던, 혹은 그치던 날들
IV. 절망
10. 1997년, 열여덟 | 내가 더 좋은 딸이었더라면
11. 1999년, 스물하나 | 나는 아빠라는 사람을 알지 못했다
12. 2003년, 스물다섯 | 아무도 나의 하루를 궁금해하지 않는다
V. 수용
13. 2007년, 스물여덟 | 나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14. 2003년, 스물다섯 | 나는 이제 정말 혼자가 될 것이다
15. 2011년, 서른둘 | 엄마를 잃은, 언젠가는 엄마를 잃을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