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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전여옥 (전여옥의 사 생활을 말하다)
저자 : 전여옥
출판사 : 현문
출판년 : 2012
정가 : 15000, ISBN : 9788992751988
책소개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갈등과 분열 그리고 통합의 에너지가 분출하는 새해 벽두,“ 이상한 정치 황당한 정치”에 견디지 못한 전여옥 의원이 여의도 정치권을 향해 날리는 통렬한 비판을“아주 私적인 고백”의 형태로 토해냈다.
1장‘전여옥의 아주 私적인 고백’에서는 정치인 전여옥의 정치 입문부터 지금까지의 간절하고 처절한 일대기를 담았다.‘ 진짜 보수’전여옥의 한나라당 내부에 대한 비판과 드라마틱한 총선 스토리 중 발생한 네거티브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심정을 가감없이 담아냈다.
2장‘위기의 한나라당, 천막당사부터 지금까지’에서는 한나라당 대변인 생활을 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안’에서 지켜본 정치인들의 실체 그리고‘나는 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을까’등을 통해 주목 받는 인물들의 아픈 부분까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또한 다가올 세계 정치 구조의 변화와 이에 맞는 글로벌 리더의 역량, 그리고 한나라당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3장‘일본 정치에도 대지진은 오는가’에서는 일본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허위성, 일본 국민 특유의 감성 그리고 일본에 부는 한류 열풍까지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세습정치’와‘이미지 정치’의 예리한 분석을 통해 한국 정치에 대한 간접 비판과 함께 향후 국내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목차
머리말-나는 나를 믿는다
1장 전여옥의 아주 '私적인' 고백
1. 처절함으로 시작한 여의도 정치
나쁜 정치-이상한 정치, 황당한 정치?
그 많던 용들은 어디로 갔을까
불타는 집에 들어가 아이를 꺼내오는 어머니의 처절함으로
이신범 의원 탈당하고 전여옥 입당하다
마치 시위가 당겨진 불화살처럼
아! 그리운 옛날이여
언제나 한나라당 사람들은 날 놀라게 했다
친이친박-쪽박을 예고했던 2007년
시한부 정치 인생 아닌가
정치, 제 명을 갉아먹는 직업
2. 간절함으로 걸어온 나의 길
"전여옥의 에너지 은행의 부도 사태"
어느 기치료사와 원나잇 스탠드
어머니는 용감하셨다
절망은 없다
전여옥에 의한 전여옥의 인터뷰
문래동 전여옥 아줌마 열받다!
2장 위기의 한나라당, 천막당사부터 지금까지
1. 전여옥, 정신 똑바로 차려!
넌 전여옥이야, 정신 똑바로 차려-
딴 차타고 따라오시라
박근혜와 한명숙이 붙으면
박근혜표 원칙은 무엇인가
이 한 장의 사진
나는 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을까
친이는 친이에게, 친박은 친박에게
바보의 벽에 갇힌 언론
아이돌, 정치까지 하나
2. 진정 한나라당은 몰랐네
'아침 이슬'이 아니라 '진정 난 몰랐었네'를 불렀어야 했다
이 기막힌 사연을 들어보세요
한나라당의 항해지도는 있는가
한나라당에 묻는다
2012년, 글로벌 리더가 절실하다
3. 부지런한 '정치 노동자', 정몽준
어느 날 내게 낯선 사람의 편지가 왔다
정몽준 의원과의 재회-다시 정치 현장에서 만나다
MJ. 라고 쓰여진 목도리를 한 MJ
3장 일본 정치에도 대지진은 오는가
1. 흔들리는 일본의 청춘
저랑 아기 만드시지 않을래요
근짱이 대세다. 장근석-
'언젠가 당신도 자식 손에 죽는다'
이이데스네~
인생 별거 있어 증후군에 걸린 일본의 청춘
"모자를 던지고 마구마구 화를 내세요"
일본은 더 이상 섬이 아니다
일본 국민은 있다
2. 그들이 지키려 한, '그들만의 리그'
'3류들의 행진-일본과 한국의 정치'
나약하고 허약한 세습의원
마돈나가 아닌 '마돈나'가 되어야
"그녀는 때와 장소에 맞춰 옷을 잘 갈아입어요"
연륜의 지혜 vs 화석화한 정치
변화의 독배를 들 용기가 없었다
'독도 문제-일본 히스테리의 절정'
맺음말-사랑하고 존경하는 여러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