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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빌 게이츠의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가?
당신은 빌 게이츠의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가?
저자 : 카지타니 미치토시
출판사 : 쌤앤파커스
출판년 : 2010
정가 : 14000, ISBN : 9788992647182

책소개


최고 기업에서 최고 인재를 뽑는 기상천외한 질문!
빌게이츠처럼 생각하고, 빌게이츠를 뛰어넘어라!


창의적인 발상과 기막힌 예측력으로 세계를 제패한 기업 MS사의 실제 면접을 통해 싱킹(thinking) 능력을 테스트하고, 미지의 분야에서 기존의 지식을 활용해 가장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담은 책. 가령,“맨홀 뚜껑은 왜 둥글까?”, “2개의 도화선으로 45분을 재는 방법은?”, “천국으로 가는 길은?” 등 기상천외한 질문으로 잘 알려진 MS사의 면접은,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최고의 시험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세계 유수 기업들의 채용방식뿐 아니라, 미래형 인재의 조건에도 크나큰 변화를 가져온 바 있다.

IBM을 거쳐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약해온 저자는 빌 게이츠, 앤드류 카네기 등 각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성공비결을 분석한 결과,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답을 만드는 자세가 오늘날의 그들을 만들었다고 결론 지었다. 책에는 경영자 5명의 성공 스토리와 함께, 각 챕터별로 9개씩 총 45개으 ㅣ문제를 담았다. 모두가 성공한 사람들의 능력과 깊게 관련된 문제이지만, 출제배경을 통해 문제의 힌트를 알아채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다른 4명의 챕터에 숨겨 놓은 문제도 있다.

목차


추천사 : ‘스펙’의 시대는 갔다, 이제 ‘싱킹’의 시대다!
프롤로그 : 당신은 어떤 유형의 인재인가

1장. 실패예찬과 창조력 : 계속해서 실패하고 계속해서 도전하라
1. 선입견을 버리고 관점을 바꿔라 : “남은 케이크를 이등분하려면?”
2. 이과 뢺 법칙의 이해도 : “배의 수위 어떻게 변할까?”
3. 빙산과 수위와 지구환경 : “북극의 빙산이 녹으면 해수면의 수위는 어떻게 될까?”
4. 지구는 둥글다 : “처음으로 돌아올 수 있는 지점을 찾아라.”
5. 창조할 수 있는 새로운 문제 : “북극과 남극엔 동풍이 불까, 서풍이 불까?”
6. 편의성까지 고려한 독특한 발상 : “블라인드의 리모트 컨트롤을 설계하시오.”
7. 인간의 맹점, 이런 곳에도? : “어떤 것이 내 방의 스위치인가?”
8. 극단적인 경우에 기지를 발휘하라 : “이기려면 어디에 동전을 놓아야 하는가?”
9. 스피디한 승부를 연출하는 논리적 사고 : “몇 번의 시합을 치러야 하는가?”

2장. 예지력과 결단력 :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10. 무작정 덤비기 전에 큰 그림을 그려라 : “2개의 모래시계로 시간을 측정하라.”
11.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 “맨홀의 뚜껑은 왜 둥글까?”
12. 항상 ‘왜’라는 의문을 가져라 : “맥주 캔은 왜 원통이 아닐까?”
13. 사고 과정의 중요성 : “전 세계 피아노 조율사는 몇 명일까?”
14. 소거 연역법을 활용해라 : “단 한 번에 상자의 내용물을 맞혀라!”
15. 비즈니스와 논리학 : “꼭 뒤집어야 할 카드는 무엇?”
16. 뒤집어 생각하라 : “과일을 먹을 수 있는 아이는 몇 %인가?”
17. 숨겨진 절대 조건을 찾아라 : “17분 안에 다리를 건너라!”
18. 최초의 발상이 포인트다 : “8개 동전 중 가장 가벼운 동전을 찾는 방법은?”

3장. 앞을 내다보는 논리적 사고 : 미래를 통해 현재를 보라
19. 인간의 맹점 : “기회는 한 번! 가벼운 구슬을 찾아라!”
20. 미적분의 세계? : “언제 어디서 다른 개를 따라잡을까?”
21. 안전의식과 비용 경제의식 : “아이스하키 링크에 있는 얼음의 무게를 구하시오.”
22. 난관을 해결해줄 ‘번뜩이는 기지’ : “흰 구슬이 나올 확률을 최대한 높여라!”
23. 미지의 세계에 접근하는 방법 : “대형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라.”
24. 관점을 바꾸면 함정이 보인다 : “3ℓ 물통과 5ℓ 물통으로 4ℓ를 만들어라.”
25. 사고 과정의 논리를 따져라 : “후지산을 옮기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26. ‘재빠른’ 파악과 ‘번뜩이는’ 기지 : “2개의 도화선으로 45분을 재려면?”
27. 결국 원하는 건 문제해결력 : “호수 밖 도깨비를 피하라!”

4장. 발상의 전환 : 불운을 행운으로 바꾸는 힘
28. 숨겨진 단서에 주목하라 : “면접실로 향하는 문은 어느 것인가?”
29. 벽에 부딪혔다면 발상을 바꿔라 : “천국으로 가는 길을 맞혀라?”
30.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의 차이 : “3마리의 개미가 충돌하지 않을 확률은?”
31.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생각하라 :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으로 날아간 새의 이동거리는?”
32. 의도적인 뇌의 눈속임 : “거울이 상하가 아닌 좌우를 반대로 비추는 이유는?”
33. 도형의 역설과 관점의 전환 : “사각형을 나누었더니 총 면적이 달라지는 이유는?”
34. 유연하고 창조적인 발상 : “저울 없이 제트기의 무게를 재려면?”
35. 숨겨진 규칙성을 찾아라 : “100개의 사물함을 열고 닫는 법칙?”
36. 문제의 배경을 읽는다 : “맹인을 위한 향신료 수납 선반을 설계하라.”

5장. 미래형 인재의 조건 : 스스로 생각하면 미래가 보인다
37. 빌 게이츠의 복제인간 : “빌 게이츠의 출제 의도를 설명하라.”
38. 기발하고 참신한 발상 : “빌 게이츠의 욕실을 설계하라.”
39. 사물의 옳고 그름 : “자동차 문을 열려면 열쇠를 어느 쪽으로 돌려야 할까?”
40. 연립방정식으로 풀 수 없다? : “톰과 짐이 갖고 있는 돈의 의미는?”
41. 단순 확률계산에 관한 의문 : “권총 실린더를 돌려야 할까, 말아야 할까?”
42. 컴퓨터의 원리와 응용 : “-2진법으로 수를 세시오.”
43. 전체부터 파악하라 : “천문학적 숫자의 답을 구하라?”
44. 일상에 대한 이해도와 상상력 : “컴퓨터로 작동되는 전자레인지를 설계하라.”
45. 사고 과정의 중요성 : “미시시피강의 유수량은?”

에필로그 : ‘생각하는 뇌’를 위한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