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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趙甲濟 기자가 朝鮮日報와 月刊朝鮮에서 9년에 걸쳐 연재한 이 傳記는 박정희의 출생에서 최후의 날까지의 기록을 담고 있다. 저자는 머리글에서 "이 책은 박정희와 함께 위대한 시대를 만든 분들의 공동작품"이라고 썼다. 박정희는 서민 속에서 나고, 자라고, 일하고, 그리하여 그 서민의 인정 속에서 生을 마친 지도자이자 "더러운 강물 같은 한 시대를 삼켜 바다와 같은 다른 시대를 빚어낸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목차

제43장 석유 대소동

제44장 전쟁에 가장 가까이 갔던 날

제45장 주한미군 철수 저지공작의 내막

제46장 가로림만 프로젝트의 대야망

제47장 김계원, 종승화, 전두환의 등장

제48장 부마사태

제48장 마지막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