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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를 살아도 사자로 살고 싶다
저자 : 팀 리플리
출판사 : 플래닛미디어
출판년 : 2008
정가 : 25000, ISBN : 9788992326322
책소개
『나는 하루를 살아도 사자로 살고 싶다』는 20세기 미국 전투지휘관 중 가장 유명한 장성으로 '환생한 군신', '단세포적이고 유아적인 심리를 가진 사납고 불손한 인물'이라는 극단적인 평가를 받으며 2차대전 당시 기갑부대를 탁월하게 운용했던 조지 스미스 패튼 장군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역사상 어떤 군대보다도 더 빨리, 그리고 더 멀리까지 진격했던 패튼의 군대는 프랑스를 횡단하며 노르망디에 있던 독일군의 운명에 종지부를 찍었고, 기갑부대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교과서적 실례를 제공해주었다. 이 책에서는 프랑스 땅에서 독일 침략자들을 몰아내는 데 성공하여 1945년 종전의 초석을 놓았던 바로 그 기간 동안의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서 프랑스 전역에서 패튼과 그의 제3군이 어떤 역할을 수행했고, 어떻게 연합군의 노르망디 교두보 돌파를 성공시켰는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목차
헌정사
감사의 글
chapter 1 천부적인 전쟁능력을 지닌 단세포 지휘관
악동 혹은 군신
목마르게 전쟁을 기다리다
좀 더 위험한 전장으로
군인들의 싸움이지 무기들의 싸움이 아니다
미심쩍을 때는 무조건 공격
공격이 불가능한 곳은 바로 그 때문에 방어가 가장 허술하다
뒤에서 미는 지휘관은 리더가 아니라 운전수다
일생의 사랑 전쟁과 아내
전생에 대한 믿음으로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다
육군에서 입이 제일 험한 장군
전장에서 가장 행복했던 사내
chapter 2 설사가 거위의 똥구멍을 통과하듯이, 전진!
한 방울의 땀으로 한 드럼의 피를 아낀다
전쟁, 피비린내 나는 살인사업
돌격은 곧 사상자를 줄인다는 의미다
chapter 3 군인 그대로의 군인
준비된 전사
롬멜을 저지할 전차군단을 조련하다
정보를 전술작전의 최우선에 두다
그는 지상을 운영하고 나는 하늘을 운영한다
함께라면 지옥에 갔다 와도 괜찮을 보스
최전선의 장군
chapter 4 패튼의 위대한 제3군
전사의 전사들
우월한 무전장비로 괴물전차에 맞서다
막강 팀웍 장갑차와 반무한궤도장갑차
공지협동의 중심 보병사단
패튼을 닮은 군단장들
과감하고 역동적인 ‘미국의 롬멜들’
욕설로 양념을 쳐 능력을 끌어내다
chapter 5 운명의 노르망디
불화
보카주, 악몽 같은 관목의 늪
느리고 피비린내 나는 전진
희망, 가장 부족한 보급품
대담하게, 대담하게, 항상 대담하게!
chapter 6 패튼전술의 요약 브르타뉴와 르망
공황
적응하기 대단히 어려운 지휘방식
작전계획을 앞질러가는 전진 속도
가장 논리적인 작전 ‘전략적 후퇴’
아, 나는 정말 전쟁이 좋아
야심은 커져가고
인간의 한계까지, 목이 부러질 것 같은 속도로
남쪽으로의 진로가 열리다
새로운 위협
항공전력만으로 지상군을 저지하다
chapter 7 팔레즈, 종말의 시작
북쪽으로
무익한 저항
압도적인 항공력으로 방어능력을 마비시키다
취소되고 번복되는 명령들
팔레즈의 부실한 목보다 아르장탕의 튼튼한 어깨
팔레즈 봉쇄
완벽한 종말론적 참상
chapter 8 파리 해방
드뢰 진격
잔 다르크의 도시 오를레앙을 해방시키다
2개 군단은 안 되겠지만 2개 사단은 가능하다
내 유일한 근심은 적이 아니라 나의 상관이다
고삐를 풀다
파리를 해방시키는 영광
적의 밀가루로 핫케이크를 굽다
결코 쉽지 않은 승리
승리의 최적조합 공군력과 기갑부대
chapter 9 센 강을 넘어
지금은 고삐를 늦출 때가 아니다
진창이 된 전장에서
최대규모의 집단항복
chapter 10 국경으로
연료와의 전쟁
장기화되는 전쟁
chapter 11 로렌을 사이에 두고
야간전투
그의 본능은 싸우라고 말한다
혈전
살상지대에 걸려들다
공격과 반격의 줄다리기
무뎌진 독일 기갑사단
chapter 12 제3군, 섬세하게 조율된 패튼의 악기
전장을 읽는 독특한 능력
논쟁들
20세기 최고의 현장지휘관
부록 _ 미군 사단편제
패튼의 제3군 사단 전투서열
1944년 8~9월 제3군 전투서열
연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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