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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WAR (전쟁, 테크놀로지 그리고 역사의 진로, 전쟁이 만든 신세계)
저자 : 맥스 부트
출판사 : 플래닛미디어
출판년 : 2007
정가 : 39800, ISBN : 9788992326285
책소개
『MADE IN WAR 전쟁이 만든 신세계』는 미 외교관계위원회의 국가안보 분야 선임연구원 맥스 부트가 혁명이라고 불릴만한 국가 도약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과거 500년 전쟁사에서 성공적으로 군사혁명을 이룬 국가와 전쟁의 사례를 탐색하고 있는 책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16세기 이후 서양은 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일까? 무슨 일이 있었기에 변방의 소국에 지나지 않던 영국이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침몰시키고 바다의 왕자가 되었으며, 자기보다 열 배나 많은 국세를 거두던 무굴제국 전체를 접수하게 된 것일까? 도대체 왜 일본은 침탈당하던 아시아에서 홀로 청나라와 러시아를 차례로 굴복시키고 열강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강국이 된 것일까?
저자는 4년의 연구를 통해 대포에서 무인전투기까지, 에스파냐 무적함대 전투부터 가장 최근의 이라크 전쟁에 이르기까지 이 ‘도약의 비밀’을 담지한 국가와 중요 전투들을 자세히 분석함으로써 한 나라가 도저히 승리할 수 없는 이등국가로 출발하여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던 원동력과, 현재 미국을 비롯한 주변 군사 강대국들에서 이뤄지고 있는 변화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있다.
목차
미 외교관계 위원회의 국가안보 분야 선임연구원인 맥스 부트는 혁신 이슈에 관한 국방부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여러 군사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외교문제 담당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저서 『평화를 위한 야만적 전쟁』은 2002년 "워싱턴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그리고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지에서 최우수 도서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