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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 런던
저자 : 시주희
출판사 : 부즈펌
출판년 : 2009
정가 : 13000, ISBN : 9788991992719
책소개
런던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20인의 진솔한 인터뷰를 담아낸 책이다. 성별, 나이, 국적을 막론한 다양한 사람들의 런던 라이프와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 저마다의 작고 커다란 꿈을 인터뷰 형식을 통해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다.
20인의 통통 튀는 인터뷰와 함께 그들의 생활을 실제로 보는 것만 같은 풍부한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했다.
목차
#01. “저는 빈티지랑 앤티크가 너무 좋아요. 사실 그게 제가 런던에 온 이유거든요”
-김슬기 한국 23세 유학기간 8개월차
#02. “하나씩 알아갈수록 오히려 ‘내가 모르는 게 정말 많구나’라는 생각에 배움에 대한 욕심이 생겨”
-김지홍 한국 25세 유학기간 3년 8개월차
#03. “호텔 주방장으로 명예를 얻을 것인가. 한국을 알리는 요리를 할 것인가. 저의 선택은 후자였죠”
-김진욱 한국 35세 유학기간 8년차
#04. “웨딩숍에서 죽도록 일만 하던 내가 이곳에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
-김신애 한국 29세 유학기간 5년 7개월차
#05. “파출부랑 내니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건축가의 꿈을 키우게 됐어요”
-김자경 한국 29세 유학기간 3년 2개월차
#06. “한 가지 직업을 가지고 평생을 산다는 거… 지루하지 않을까?”
-알리나 에스토니아 20세 유학기간 2년 6개월차
#07. “내 인생에 뭔가 다른 카드가 더 있을 거란 확신…! 엉덩이가 근질근질한 게 못 참겠더라고”
-이희숙 한국 38세 유학기간 5년 5개월차
#08. “남의 시선 신경쓰며 사는 게 힘든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런던에 와보라고 말해주고 싶어”
-레오 홍콩 29세 유학기간 9년 6개월차
#09. “겁먹지 말고 일단 저지르고 보는 거야. 영어를 못해도 결국 실력으로 인정받으면 되니까”
-박이화 한국 32세 유학기간 5년 6개월차
#10. “무작정 이력서를 보낸다는 거… 그거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한다는 거 아니?”
-최아영 한국 26세 유학기간 2년 8개월차
#11. “직접 나와서 보지 않는 이상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잖아요”
-이성원 한국 26세 유학기간 6개월차
#12. “다른 나라에 가서 살아보는 거? 평생 한 나라에 사는 것보다 더 많은 걸 보고 배울 수 있잖아”
-리나 리투아니아 28세 유학기간 2년 5개월차
#13. “이곳에서 분명 하나는 알아가는 것 같아. 내가 나를 알게 됐어”
-박정은 한국 29세 유학기간 6년차
#14. “저는 제 경험이 통장에 남은 잔고보다 더 값지다고 생각하거든요”
-호상원 한국 27세 유학기간 3년차
#15. “돈 주고도 못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으니 그걸로 만족해요”
-원재란 한국 36세 유학기간 4년차
#16. “나 런던에서 진짜 사람 됐다! 이제는 누굴 만나도 먼저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활달해졌다니까~”
-박지은 한국 25세 유학기간 2년 5개월차
#17. “내가 이렇게 독립적이고 추진력 있는 사람인 줄 포르투갈에 살 때는 몰랐거든”
-마가리타 포르투갈 26세 유학기간 2년차
#18.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도 한번 못가보고 일만 죽어라 했던 지난 날들이 후회스러웠죠”
-황지윤 한국 34세 유학기간 4년 6개월차
#19. “나는 너무 좋았다! 서른 살에 다른 거 해보는 거. 여태껏 안 해본 일을 서른 살에 한다는 게 너무 신났거든”
-송성순 한국 32세 유학기간 3년 6개월차
#20. “지금이 아니면 안 되겠더라고. 30대가 되기 전의 승부수랄까?”
-이윤정 한국 29세 유학기간 7개월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