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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있는 유럽의 작은도시 (여행기자 톰 체셔가 들려주는 소도시 탐방기)
저자 : 톰 체셔
출판사 : 이덴슬리벨
출판년 : 2016
정가 : 14500, ISBN : 9788991310827
책소개
제2의 빌 브라이슨, 톰 체셔와
함께 떠나는 유럽의 작은 마을 탐방기!
‘유럽’ 하면 흔히 파리, 런던, 로마, 프라하와 같은 유명 대도시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대도시가 아닌 슈체친, 포프라트, 파더보른, 탈린처럼 낯설기만 한 소도시에 매력을 느낀 여행 기자가 있다. 이 책의 저자 톰 체셔는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인 [더 타임즈]에서 20년간 활동한 여행전문 기자다. 솔직하면서 유머러스하고, 그러면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박학다식하게 글을 풀어내는 그는 제2의 빌 브라이슨으로 불리며 각종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여행가지로서 전 세계를 여행하며 모르는 관광지가 없다고 자부한 그는 어느 날, 항공 예매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생소한 유럽의 소도시 이름들을 보게 되었다. 그중 폴란드의 슈체친으로 향하는 비행기가 저가항공사 특가로 1펜스(약 18원)로 나와 충동적으로 표를 예매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색다른 소도시 여행이 시작되었다.
저자는 아무도 찾지 않은 소도시를 구석구석 둘러보며 유럽의 진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별다른 기대 없이 시작한 소도시 여행에서 그는 아름다운 풍경에 반하고, 깊은 역사에 흥미를 느끼며, 유럽의 새로운 면을 발견해냈기 때문이다. 흔한 여행지, 흔한 여행서가 아닌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생소한 소도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유럽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주는 특별한 여행서가 될 것이다.
목차
1. 스탠스테드, 에섹스 - 발음도 못하는 곳들
2. 슈체친, 폴란드 - 파운드를 즈워티로 바꾸면
3. 포프라트, 슬로바키아 - 유럽 최후의 세탁기 공장
4. 헤우게순, 노르웨이 - 젠장,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5. 파더보른, 독일 - 저렴하게 알현한 샤를마뉴 대제
6. 브르노, 체코 - 요세프 K의 심정으로
7. 탐페레, 핀란드 - 그림 속의 말없는 사람들
8. 부르가스, 불가리아 - 흑해의 꿈
9. 류블랴나, 슬로베니아 - 멋진 도시에서 맛보는 말고기 버거
10. 탈린, 에스토니아 - 곤드레만드레 탈린
11. 캠던, 런던 - 전쟁이 날지도 몰라요
12. 쇼디치, 런던 - 지구의 벗을 만나다
13. 리예카, 크로아티아 - 해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