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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 개념의 진화에 관한 것으로 아인슈타인은 물론 저명한 수학자들이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하고 책장에 가지고 있어야 할 고전 『수, 과학의 언어』. 1954년에 출간된 4판에 근거를 두고 원저에 나오는 조금 부정확한 사실이나 최근의 수학적 성과를 반영하였다.

단치히는 이 책을 통해 비전문가도 이해할 수 있게 "수가 그리고 수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에 대해 진지하고 신중하게 그 해답을 주고 있으며, 선사시대 사람들의 원시적인 수학 능력에서부터 현대 수학에서 나오는 직관에 반하는 괴상한 아이디어들까지 수학에 관한 이야기를 그 가장 핵심이 되는 개념인 수의 역사를 통해 풀어나간다.

목차

추천사
편집자의 글
4판 머리말
초판 머리말

01_뚜렷한 흔적
02_빈 칸
03_수에 관한 이야기
04_마지막 수
05_기호
06_입 밖에 낼 수 없는 것
07_흐르는 세상
08_생성의 예술
09_빈틈 메우기
10_수 집합
11_무한에 관한 분석
12_두 가지 현실

부록 1 수의 기록에 관하여
부록 2 정수에 관한 문제
부록 3 제곱근과 거듭제곱근에 관하여
부록 4 원리와 논증에 관하여
후기
주석
참고문헌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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