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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고수의 세금아껴 1억 만들기 (저금리 시대 생존 전략, 세테크가 재테크를 이긴다!)
저자 : 남영우
출판사 : 북앳북스
출판년 : 2014
정가 : 14000, ISBN : 9788983925671
책소개
절세는 돈 있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고, 세금 관련 내용은 총무과 직원이나 회계전문가들만 알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적은 월급이라도 꼼꼼하게 현금영수증 하나까지 챙기며 관리하는 사람과 카드기에서 배출된 영수증조차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과는 매년 연말정산 환급금에서도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2012년 LG경제연구원은 대한민국 국민 1인이 평생 내야 하는 세금이 12억 7천만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내 연봉이 얼만데 그 많은 돈을 내?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슈퍼마켓에서 껌 하나를 사도 10%의 부가세를 내는 것이 현실이니까. 월급에서 떼이는, 명세서로 공지되는 세금 외에도 우리는 식비에서, 교통비에서, 문화생활비에서, 매일 매시간 세금을 떼이고 있다.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여야 한다고? 천만에! 조금만 신경 쓰면 평생 1억에 달하는 세금을 아낄 수 있다. 바꿔 말하면, 몰라서 새어나가는 세금이 평생 1억에 달한다는 말이다.
현 회계법인성지 이사이자 한국공인회계사 및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남영우는 매일 세금을 내고 있는 당사자이면서도, 세법을 낯설고 멀게만 느끼는 대다수의 소시민들이 더 이상 몰라서 억울하게 내는 세금, 몰라서 챙겨 받지 못하는 혜택이 없도록, 어려운 세금상식, 절세비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직장생활 15년에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품고 사는 장태산과 오성실 부부, 부양가족이 많아 대기업 차장 직함을 달고도 방 두 칸 연립전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허술한, 이혼하면서 빈털터리가 된 고민남,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이시작, 10년 월급을 모아 작은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임대업을 시작한 장미화, 동서와 음식점 동업을 시작한 백숙희,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줘야 하는지, 죽을 때까지 갖고 있는 것이 좋을지를 고민하는 나갑부 등 이 책의 등장인물은 가장 평범한 소시민의,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세금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PART 1. 아는 것이 힘이다! [꼭 필요한 절세 상식 편]
- 절세와 탈세는 다르다
- 세법은 부자들만의 관심사?
- 열심히만 하면 저절로 부자가 되겠지?
- 장사, 세금부터 알고 덤비자
- 세금과 친해지면 통장이 생긴다
- 세 가지만 잘해도 절세고수된다
[장태산의 세테크 핵심 정리 노트]
[칼럼] 마트영수증으로 알아보는 부가가치세(과세 VS 면세)
PART 2. 티끌 모아 태산! [월급쟁이 연말정산 편]
- 13월의 월급을 챙겨라!
- 진짜 고수는 스마트하게 절세한다
- 절세효과, 눈으로 직접 확인하라!
- 모으려면 무조건 아껴?
- 위자료에도 세금이 붙는다고?
- 크게 모으려면 작은 것부터 잘 챙겨라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 맞벌이 부부는 전략이 필요하다
[장태산의 세테크 핵심 정리 노트]
[칼럼]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완전해독!
PART 3. 큰돈은 뒤에서 잃는다 [사업자 절세 전략 편]
- 일반과세자보다 간이과세자가 세금 혜택이 더 크다?
- 사업, 혼자보다 둘이 할 때 절세 효과가 크다
- 꼼수가 사람 잡는다
- 작은 돈을 쓰는 것이 아까워 큰돈을 잃을 건가?
[장태산의 세테크 핵심 정리 노트]
[칼럼] (초보 사업자) 세금신고는 어떻게 해야 할까?
PART 4. 절세 포인트를 알아야 땅!땅!거린다[부동산 절세 전략 편]
- 1세대 1주택, 2년 보유했는데 비과세가 아니라고?
- 자가, 전세, 월세, 맞춤형 세테크플랜 따로 있다!
- 부동산, 명의만 달리 해도 절세 효과 톡톡!
- 세법을 알면 주택임대수익의 비과세 비법이 보인다
[장태산의 세테크 핵심 정리 노트]
[칼럼] 부동산 취득시 챙겨야 할 절세 노하우
PART 5. 돈은 잘 물려주는 것도 중요하다[상속, 증여 절세 전략 편]
-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사고가 잦다
- 같은 세율이라도 방법을 달리하면 세금이 다르다
- 잘 키운 금융자산, 잘 물려주는 것도 중요!
- 부부가 나누면 절세효과가 배가 된다
- 세금, 알면 피하고 모르면 잡힌다
[장태산의 세테크 핵심 정리 노트]
[칼럼] 증여세 절세 포인트와 자금출처조사 대처법
에필로그 : 누구나 절세고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