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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가 나를 키웠어요
저자 : 여민지
출판사 : 명진출판사
출판년 : 2011
정가 : 12000, ISBN : 9788976776440
책소개
어린이에게 일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
『일기가 나를 키웠어요』는 여자 축구 스타 여민지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 꿈의 모험담입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며 느꼈던 외로움이나 친구들의 따돌림, 무릎을 다쳐 거의 1년간 뛰지 못했던 시련 등을 일기를 쓰며 꿋꿋하게 이겨 낸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여민지가 선수가 꿈을 이뤄 나가는 과정에서 일기가 좋은 친구였음을 알려 주고, 어린이들에게 일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줍니다.
선수의 어린 시절부터 2010 FIFA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책에는 엄마에게 축구화를 사 달라고 조르는 유치원생 여민지의 모습부터 ‘가시나’가 무슨 축구를 하느냐는 이웃들의 말에 민지의 편을 들어 주던 부모님, 초등학교 시절 성장통 때문에 축구를 그만둘 뻔한 이야기, 축구부에서 따돌림 당한 일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국가 대표에 뽑혀 주눅 든 모습,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거의 1년간 축구를 쉬어야 했던 사연 들이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월드컵 결승전 당시의 아슬아슬한 순간과 여민지 선수의 마음속 갈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어린이 여러분의 꿈의 모험을 응원합니다
도움글 민지의 일기 쓰기 비법
첫 번째 이야기 나는 지금도 매일매일 일기를 쓴다
두 번째 이야기 오빠 축구화도, 축구공도 부러워
세 번째 이야기 축구하는 여자아이는 이상한 아이라고?
네 번째 이야기 축구를 하고 싶어서 전학을 했어
다섯 번째 이야기 더 이상 축구를 못 할지도 몰라
여섯 번째 이야기 내가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일곱 번째 이야기 우리 축구부가 해체된다니……
여덟 번째 이야기 자신감은 있지만 겸손해져야 해
아홉 번째 이야기 부상이라는 좌절이 왔어
열 번째 이야기 좌절을 이겨 볼 거야, 지면 억울해
열한 번째 이야기 내게 다시 기회가 올까?
열두 번째 이야기 세상에, 우리가 해냈어요!
부록 축구 소녀 민지의 보물 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