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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이렇게 쓰지 마라
저자 : 윌리엄 에이커스
출판사 : 서해문집
출판년 : 2011
정가 : 18000, ISBN : 9788974834784
책소개
미국 작가 협회의 평생회원으로 20년 동안 시나리오를 써왔던 저자가 후배 작가들에게 전하는 체크리스트. 내가 쓴 시나리오가 제작사의 눈길을 끌길 원한다면, 영화로 만들어져 스크린에 상영되길 원한다면, 이 책이 전하는 단 하나의 팁도 놓쳐서는 안된다.
제작자들은 제2의 〈인디아나 존스〉를 찾길 바란다. 『해리포터』, 『나니아 연대기』, 『반지의 제왕』 등등 이미 전세계적으로 그 스토리를 인정받은 작품들이 영화화되는 이유를 생각해보라. 그들은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관객들의 눈과 귀를 잡아두길 원한다. 만약 당신의 시나리오에서 단 하나의 헛점을 발견한다면 그 시나리오가 가진 100개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쓰레기통으로 향할 것이라고 저자는 단언한다.
이 책이 제안하는 100개의 체크리스트를 꼼꼼하게 살펴보자. 분명히 당신의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며, 이 장애물을 넘어가면 당신은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1 -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해서 쓰지 않았다!
2 - 아이디어가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독창적이지 않다!
3 - 장르를 잘못 선택했다!
4 - 본인에게만 재미있는 이야기다!
5 - 비참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영화 내내 비참다가, 끝내 비참하게, 혹은 더 비참하게 끝나는 이야기다!
6 - 좋은 제목을 생각하는데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등장인물]
7 - 주인공을 잘못 골랐다!
8 - 주인공을 제대로 구축하지 않았다!
9 - 주인공 설정이 구체적이지 않다!
10 - 이야기 안에 주인공이 있을‘장소’를 만들어 놓지 않았다!
11 - 주인공을 응원할 만큼 관심이 안 생긴다!
12 - 악역이 인간이 아니다!
13 - 악역이 멋지지 않다!
14 - 악역이 주인공의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15 - 악역이 자신의 입장에서 주인공이라고 느끼지 못하고 있다!
16 - 악역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17 - 등장인물들이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 바보 같은 행동을 한다고? 그렇게 시켰기 때문이다!
18 - 조연 캐릭터가 흐릿하다!
[구조]
19 - 스토리 시작부터 구조를 걱정했다!
20 - 긴장이 부족하다!
21 -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22 - 독자에게 충분한 감동을 전달하지 못했다!
23 - 이야기를 구축하는 데 서투르다!
24 - 한 줄 요약을 쓰고, 고치고, 또 고치지 않았다!
25 - ‘자유연상’줄거리잡기를하지않았다!
26 - ‘키리스하딩의드라마법칙’을사용하지않았다!
27 - B 스토리가 A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8 - 복선과 해소를 활용하지 못했다!
29 - 설명을 꼭꼭 숨기지 않았다!
30 - 비장의 장면을 최대한 늦추지 않았다!
[장면]
31 - 매 장면을 충분히 다지지 않았다!
32 - 장면이 액션을 전환하지 못한다!
33 - 반전이 충분하지 않다!
34 - 장면마다“어떻게 하면 갈등을 더 고조시킬 것인가?!”라고 외치지 않았다!
35 - 장면의 대구를 잘 활용하지 않았다!
36 - 첫 번째 줄과 마지막 줄을 잘라내지 않았다!
37 - 등장인물이 누군가에게 물어보면 바로 해결될 일을 연구하고 있다!
38 - 등장인물이 전화를 너무 자주 한다!
39 - 장면 장면을 기억에 남도록 만들지 못했다!
[대사]
40 - 어깨너머로 들리는 대사들을 받아 적지 않았다!
41 -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분리하지 않았다!
42 - 대사를 충분히 다듬지 않았다!
43 - 대사를 A-B로 나눠 쓰지 않았다!
44 - Q&A 식의 대사를 하고 있다!
45 - 등장인물의 대사에 하위텍스트를 숨기지 않았다!
46 - 자료조사를 너무 많이 했다!
47 - 자료조사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
제2장 글쓰기의 실제
[글을 써보자]
48 - 영화라는 스토리텔링 매체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았다!
49 - 적절하지 않은 도구로 쓰고 있다!
50 - 문장이 명확하지 않다!
[형식]
51 - 시나리오의 형식을 이해하지 못했다!
52 - 슬러그라인에 장면 묘사가 없거나 슬러그라인이 전혀 없다!
53 - 연출이 너무 과하다!
54 - 삽입구를 잘못 사용했다!
[등장인물]
55 - 인물의 이름을 바꿔버렸다!
56 - 등장인물마다 일일이 이름을 붙였다!
57 - 등장인물 이름이 비슷한 발음으로 시작된다! 심지어 각운까지 있다!
58 - 주인공을 간결하고 확실한 한두 문장으로 묘사하지 않았다!
[장면 묘사]
59 - 소설체를 썼다!
60 - ‘~하고있다’를써서장면묘사를망치고있다!
61 - ‘그’와‘저’를충분히삭제하지않았다!
62 - 문장의 끝에 가장 중요한 단어를 넣지 않았다!
63 - 장면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대사를 묘사하고 있다!
64 - 장면 묘사에서 이미지 순서를 신경 쓰지 않았다!
65 - 장면 묘사에 군더더기를 최대한 줄이지 않았다!
[수정 하기]
66 - 반복하지 마라! 뭐든지! 절대!
67 - 초고를 다 쓰기도 전에 고쳐 쓰고 있다!
68 - 시나리오를 한 번에 읽고 수정했다!
69 - 첫 페이지가 너무 밋밋하다!
70 - 시작 열 페이지를 망쳤다! 으아아아아아!
71 - 시작 스무 페이지를 뜯어내지 않았다!
72 - 관련 없는 액션을 깔끔하게 정리하지 않았다!
73 - 초고(혹은 아홉 번째 수정고)가 완벽하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트집, 트집, 트집]
74 - 단어를 잘못 썼다!
75 - 글자로 표기할 걸 숫자로 표기했다!
76 - 숏 크기까지 지정했다!
77 - 노래를 지정했다!
78 - 맞춤법 검사를 하지 않았다!
79 - 자신의 맞춤법 실력을 믿고 있다! 아하하하하하!
80 - 길면 길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81 - 시나리오를 큰 소리로 읽어보지 않았다!
82 - 고물 프린터를 사용했다!
제3장 이제는 무엇을?
[아마추어같이 굴지 말고 전문가가 되자]
83 - 글을 쓰고 싶은 것이 아니라 유명해지고 싶다!
84 - 자신의 시나리오는 특별해서 일반적인 규칙을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85 - 표지를 잘못 썼다!
86 - 리딩을 하지 않았다!
87 - 제대로 준비도 안 한 주제에 시나리오부터 보내고 싶어 안달이다!
[영화 산업]
88 - 영화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하나도 모른다!
89 - 할리우드 사람들이 몇 시에 점심을 먹는지 모른다!
90 - 자신의 글에 대한 자부심이 과하다!
91 - 좋은 제안서가 무엇인지 모른다!
92 - 제안서에 뻔뻔스러운 요구를 했다!
93 - 동의서에 사인하고 싶지 않다!
[불안의 파노라마]
94 - 할리우드가 당신의 아이디어를 훔칠 거로 생각한다!
95 - 핸론의 면도날을 이해하지 못한다!
96 - 내털리 머천트와 패티 스미스의 차이점을 모른다!
97 - 아직 시나리오를 수렁에서 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98 - 어떻게 에이전트를 구하는지 모른다!
99 - 시나리오가 좋다고 말해 주면 흥분한다!
100 - 거절과 희망을 구분하지 못한다!
마치며
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