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본문
Powered by NAVER OpenAPI
-
-
판자촌 일기 (청계천 40년 전)
저자 : 최협
출판사 : 눈빛
출판년 : 2012
정가 : 12000, ISBN : 9788974096427
책소개
1969년도의 마장동, 숭인동 등의 판자촌을 인류학자의 관점에서 관찰, 연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고 있는 책이다. 1969년 하버드 대학의 인류학자인 브란트 박사가 한국에 와서 행했던 판자촌에 대한 연구를 수록하고 있다. 당시 현장 조교들이 행했던 인터뷰와 조사들이 전부 담겨 있으며, 마장동 일기, 숭인동 일기, 마장동에 거주하는 3사람의 생애사, 그리고 이에 대한 의미와 해설이 담겨 있다. 이 책의 자료들과 분석은 당시에 수도권으로 인구와 자본이 밀집되고 있는 현상을 보여주며, 이제 해당 판자촌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연구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요한 인류학적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총서 간행사
책머리에
1. 다시 찾은 판자촌
2. 서울의 판자촌을 살핀 인류학의 뉸
3. 마장동 일기
1) 1969년 4월
2) 1969년 5월
3) 1969년 6월
4. 숭인동 일기 81
1) 1969년 4월
2) 1969년 5월
3) 1969년 6월
5. 마장동의 세 사람 : 생애사 사례
1) 홍천에서 온 박씨
2) 남원에서 온 양씨
3) 김제에서 온 정씨
6. 도시 속의 농민과 빈민가
1) 서울의 빈민가와 이농민 (브란트)
2) 서울 판자촌의 인류학적 조사(권이구, 최협)
7. 청계천 판자촌의 현재적 의미
1) 청계천 판자촌의 의미
2) 청계천 문화관과 판자촌의 재현
3) 판자촌을 보는 두 가지 시각
4) 판자촌의 재현: 의도와 반응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