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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훈육을 그만둡니다
저자 : 주부의 벗
출판사 : 진선출판사
출판년 : 2019
정가 : 10800, ISBN : 9788972215936
책소개
『오늘부터 훈육을 그만둡니다』는 40년 이상 수많은 아이를 돌보고 가르친 베테랑 유아교육 전문가의 진심 어린 메시지와 공감 100% 육아 만화를 통해 훈육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훈육 고민 해결서’이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네 살까지 훈육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 훈육은 부모의 의무다” 같은 위협적인 말에 휘둘려 매일같이 아이를 괴롭히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묻는다. 훈육은 자칫하면 있는 그대로의 아이 모습을 부정하고 다른 가치관을 강요하는 것으로 변질될 수 있고, 아이가 이런 부정을 자주 당하다 보면 자신을 긍정하는 감정이 생기지 않을 위험이 있다. 훈육의 허와 실을 모른 채 ‘말 잘 듣는 아이’로만 키우려다가 중요한 것을 잃는 것은 아닌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오늘부터 훈육을 그만두면 어떨까요?
PART 1 훈육이 필요 없다고요? 그럴 리가요!
(‘미안해요’란 말을 안 하는 우리 아이)
이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어요! - 서준이(3세) ? 민준이(6세)
당신이 하는 ‘훈육’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훈육으로 아이를 바꾸려고 하면 부모와 아이 모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훈육’이 아니라 ‘안심감’입니다
(민폐 부모가 되고 싶지 않아요)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은 제대로 가르쳐야죠! - 주원이(5세)
아이들에게 무관심하면서도 엄격한 사회
공공장소에서의 부모 역할은 아이 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공장소에서 해도 되는 행동의 기준은 부모가 직접 정하세요
생활 습관은 어떻게 가르칠까요?
(놀면서 먹고 편식도 심해요)
밥 먹을 때마다 짜증 폭발! 어떻게 좀 해 줘요! - 예지(4세)
(집 안이 항상 엉망진창)
장난감 좀 제발 제자리에 갖다 놓으라고! - 지유(3세) ? 지호(6세)
편식, 소식, 돌아다니며 먹기… 이 모습 그대로 어른이 되지는 않습니다
혼내기보다는 칭찬하는 게 정리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지름길
유아기에는 규칙적인 생활 리듬만 몸에 익히면 됩니다
PART 2 제대로 된 부모 역할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우리 아이가 자기중심적이고 제멋대로인가요?!)
배려심은 어떻게 생길까요? - 하린이(4세)
타인을 배려하는 일보다는 자기감정을 알아 가야 하는 시기 110
(툭하면 친구를 때리는 우리 아들)
남들에게 미운 털이 박혀서 괴로워요! - 지훈이(5세)
어린아이가 폭력을 휘두르는 이유
화가 나서 자기도 모르게 아이를 때리셨나요?
(도대체 왜 사이좋게 못 지내는 거야!)
첫째와 둘째의 끊임없는 다툼에 지칠 대로 지쳤어요! - 준우(5세) ? 건우(7세)
형제간의 다툼에서 부모가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
PART 3 SOS! 이럴 때는 어떻게 하죠?
매일 반복되는 아이와의 힘겨루기… 어떻게 극복할까요?
SOS! 결국 때려서 말을 듣게 합니다
(고함치고 때려서 억지로 말을 듣게 하기 전에)
어른의 지혜로 문제를 해결해요! - 시우(4세)
SOS! 외출만 하면 위험한 행동을 자주 해서 혼을 냅니다
(위함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려 줄까요?)
‘안전’한 체험을 반복시켜 주세요 - 서연이(3세)
SOS! 툭하면 짜증 내는 아이에게 저도 욱하게 됩니다
(짜증 내는 아이에게 대처하는 방법)
충분히 울게 해서 에너지를 발산시켜요! - 예린이(5세)
SOS! 몇 번을 말해도 듣는 둥 마는 둥 해서 결국 제가 폭발합니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을 때)
‘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도 있어요 - 시우(7세)
SOS! 아이에게 만만하게 보이고 싶지 않아요!
(아이와 부모가 서로 고집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부모가 아이에게 만만하게 보여도 됩니다! - 준서(6세)
나가는 말 : 선생님, 진작 말씀해 주시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