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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의 주거의 개념별로 정리한 책 3권의 세트편이다.「한국 근현대 주거의 역사」 시리즈는 근현대 시기 한국의 주거가 거쳐 온 역사를 「사회사」, 「미시사」, 「공간사」 세 권으로 구성되었다. 그동안 한국 주거사에서 소홀하게 다루어진 개항 이후의 시기에 우리 사회가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었던 근대화라는 변혁의 과정을 살핌으로써 역사적 사실에 대한 확인뿐만 아니라 거시적·미시적 사회 및 그 주거환경의 변화와 함께하는 심층적인 문화변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목차

한국 주거의 사회사

책 머리에
서론
제1부 새로운 사회로의 진입―구한말의 개화기
제2부 다양한 주거문화의 전개―일제강점기
제3부 단절 그리고 복구―한국전쟁과 전후기
제4부 이상과 현실―경제개발기
제5부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하여―1980년대 중반 이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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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거의 미시사

책머리에
서론
제1부 집, 변화하는 가족의 생활공간
제2부 변화하는 주거 욕구, 이사와 개조
제3부 주거공간과 일상생활
제4부 생활의 견인차, 기기와 설비
결론
부록 주거생활에 대한 생생한 기억들―생애구술사로 보는 주거의 의미와 사용
한국 근현대 주거사 연표
주 ｜ 참고문헌 ｜ 찾아보기

한국 주거의 공간사

책머리에
서론
제1장 자생적 주거지에서 계획적 주거지로
제2장 전통한옥에서 도시한옥으로
제3장 내향성 주택에서 외향성 주택으로
제4장 이문화와의 갈등으로부터 전통의 재발견으로
제5장 단위 생산에서 집합 생산으로
제6장 노동자 연립주택에서 초고층아파트까지
제7장 공동생활 공간에서 개별화·분화된 공간으로
제8장 획일성에서 다양성으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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