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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말리면 맛이 깊어진다 (Semi dry: 채소를 즐기는 세련된 방법)
채소를 말리면 맛이 깊어진다 (Semi dry: 채소를 즐기는 세련된 방법)
저자 : 무라이 린고
출판사 : 그린쿡
출판년 : 2013
정가 : 12000, ISBN : 9788971904190

책소개


채소를 잘라서 말리는 것만으로 놀라울 정도로 맛있어진다. 따스한 햇살을 듬뿍 받은 채소는 고유의 맛이 우러나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수분이 빠지기 때문에 볶음이나 조림 등을 만들 때 물이 많이 생기거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조리 시간도 줄어들며, 채소의 맛이 잘 우러나기 때문에 그만큼 조미료를 덜 쓰고 맛국물을 따로 낼 필요가 없는 등 채소를 살짝 말려서 아주 세련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말린 채소라고 하면 보통 바싹 말린 ‘무말랭이’나 ‘말린 표고’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 책에서 주로 소개하는 말린 채소는 흔히 먹는 무말랭이나 말린 표고보다는 시간이 조금 덜 걸리고, 물에 불릴 필요가 없는 Semi dry(반건조) 상태로 말린 것들이다. 대부분 1시간~반나절 정도 걸려서 간단하게 말리는 방법을 소개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채소 말리기를 망설이는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하다

목차


* 말린 채소가 좋은 이유?/ 말린 채소를 즐기는 시간, 시작 !

Part 1 요리로 느껴보자! 왜 말린 채소가 맛있는지
라타투이 / 채소 카레 볶음 / 바냐 카우다 / 말린 채소 된장국 / 말린 채소찜

Part 2 채소와 버섯, 허브를 말린다
- 토마토·방울토마토
말린 토마토를 얹은 치즈 토스트 / 햇살 담은 파스타 / 심플한 살사 소스 / 쿠스쿠스를 곁들인 토마토 닭날개 조림 / 올리브 오일에 절인 방울토마토

- 오이·가지
오이 남플라 볶음 / 가지 된장 볶음 / 오이 볶음밥 / 튀긴 가지 절임

- 브로콜리·콜리플라워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절임 / 머스터드를 곁들인 돼지고기 콜리플라워 수프 / 구운 브로콜리를 넣은 시저 샐러드

- 무·순무
무청 된장 나물 / 무말랭이 영양 샐러드 / 가리비와 무를 넣은 영양 솥밥 / 순무와 굴이 들어간 두유 그라탱 / 무와 표고, 닭고기를 넣은 건강 수프 / 구운 무와 발사믹 소스

- 양파·파
양념으로 쓰는 바싹 말린 쪽파 / 새우와 양파를 넣은 레몬크림 라이스 / 구운 대파를 넣은 맑은 대구탕

- 감자·고구마
감자와 안초비 볶음 / 고구마말랭이 / 스패니시 오믈렛 / 간단한 고구마 스틱

- 우엉·연근·당근
당근 나물 / 뿌리채소 된장 무침 / 우엉과 연근 튀김을 얹은 찌라시 초밥 / 뿌리채소와 돼지고기 조림 /
당근 마리네 / 연근 떡

- 배추·양배추
배추 절임 / 코울슬로 / 배추와 목이를 곁들인 볶음 국수 / 스파이스 버터를 뿌린 양배추 찜

- 버섯
버섯 조림 / 버섯과 연어를 넣은 두유크림 리소토 / 버섯 당면 볶음

- 허브·향채소
드라이 허브 비네거 / 향미 간장 / 드라이 허브 드레싱

Part 3 과일을 말린다
- 사과·감
사과와 고구마로 만든 트라이플 / 미니 감 파이 / 사과 베이글 샌드

- 바나나·키위·망고
키위 허니 딥 / 바나나 브라우니 / 키위, 망고 과일 홍차

- 딸기·블루베리
스트로베리 소다 / 베리 베리 아이스크림 / 블루베리 경단

- 귤·레몬·유자
귤, 레몬 필초콜릿 / 레몬 머핀 / 유자와 영귤로 만든 문그리아

* 재료 캘린더
* 칼럼1 채소를 말릴 때 필요한 도구 / 칼럼2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 말리기 / 칼럼3 말린 채소 절임 /
칼럼4 맛이 어울리는 종류끼리 용도별 세트 만들기 / 칼럼5 / 어패류 말리기의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