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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뉴욕의 문화를 총망라하여 12가지 주제별로 분류한 ‘Travel Dictionary' 新여행자들 또는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뉴욕의 진정한 문화와 예술, 디자인을 제대로 찾아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예술적 영감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재미있는 장소 등이 함께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상점이나 레스토랑을 소개할 때는 해당 공간이나 상품, 음식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그곳의 역사, 창립자의 스토리 등도 함께 실었는데, 이것은 배경 지식이 전체 공간과 상품의 성공 이유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거리, 건축, 환경 예술/디자인, 화랑 & 박물관, 상점, 공원, 도서관 & 서점, 호텔, 레스토랑, 카페, 부티크, 시장 등 총 12가지 주제별로 내용을 묶어 독자들은 사전을 뒤적이듯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 읽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실제로 뉴욕을 방문하는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지도를 지역별로 정리하여 편의를 더했다.

목차

① Walking 거리 | 이야기가 있는 풍경
② Architecture 건축 | 인간이 만들고 세운 자연
③ Environmental arts/design 환경 예술/디자인 | 스치는 무엇도 예사롭지 않다
④ Galleries and museums 갤러리, 박물관 | 예술 1번지 ‘뮤지엄 마일’
⑤ Shops 상점 | 지갑을 열면 축제가 시작된다
⑥ Parks 공원 | 빈 공간의 여백과 여유
⑦ Libraries and bookstores 도서관, 서점 | 민주주의적 지성의 공간
⑧ Hotels 호텔 | 평생 기억으로 남을 특별한 호사
⑨ Restaurants 식당 | 까탈스런 미식가 뉴요커들의 천국
⑩ Cafes 카페 | 뉴욕다운 메뉴, 뉴욕만의 레서피
⑪ Fashion boutiques 부티크 | 토털 디자인을 살피다
⑫ Marketplace 시장 | 땀과 노력 그리고 인생이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