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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고전강독
저자 : 공병호
출판사 : 해냄출판사
출판년 : 2012
정가 : 14800, ISBN : 9788965743347
책소개
자기계발의 관점에서 다시 읽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국내 최고의 자기계발, 경제경영 전문가로서 ‘실용 지식’의 선두에 서왔던 저자는 가장 근본적인 삶의 진수는 바로 ‘고전’에 있었음을 이야기하며 현대의 눈으로 고전을, 자기계발적 관점에서 철학, 문학, 역사서 등을 읽는 ‘지혜의 브릿지’를 시도한다. 이는 저자가 오십 세라는 반생을 지나며 외형적 성공과 실용적 지식만으로는 인간의 삶을 완성할 수 없다는 실존적 깨달음에 대한 실천법이기도 하다. 그 첫번째 작품이 바로, 서양 철학의 뿌리라 할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다.
『공병호의 고전강독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 최고의 인생을 묻다』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 옳은 길인가”라는 쉼없는 질문 앞에 단단한 해법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플라톤의 대화편 중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중심으로 하는 저서들과 소크라테스가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는 저서를 세밀히 읽어나간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위대한 철학가들의 지혜는 더 이상 책장 속의 케케묵은 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우리 모두에게 가장 강력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인문학적 상상력과 통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자기계발적 관점에서 다시 읽는 고전과 현대의 크로스오버는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다.
목차
1장 지혜를 향한 신념 『소크라테스의 변론』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진리란 타협할 수 있는 것인가
현명할수록 스스로 지혜롭지 못함을 안다
지혜로운 사람은 오직 올바르게 행동할 뿐이다
부와 명예를 좇기 전에 정신을 향상시켜라
‘등에’처럼 쓴소리하는 존재가 필요하다
정치는 아무나 할 수 없으며 아무나 해서도 안 된다
타인의 주목을 받는 사람은 스스로 명예를 지켜야 한다
대중의 시기와 질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라
죽음을 피하는 것보다 불의를 피하는 것이 더 어렵다
올바른 삶은 자신을 향상시키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죽음은 영원한 삶을 향한 또 하나의 순례다
2장 올바른 삶을 위한 선택 『크리톤』
“그냥 살아선 안 된다,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
당당한 삶을 위한 원칙을 지녔는가
한 인간의 내공은 나이에 비례하지 않는다
손익을 따지지 말고 옳고 그름을 따져라
다수와 배치되더라도 지켜야 할 원칙은 변함이 없다
그냥 살아선 안 된다,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
그래도 국법을 지켜야 한다
3장 탁월함에 대한 고찰 『메논』
“탁월함은 스스로 이루어내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탁월함에 이를 수 있는가
탁월함이란 무엇인가
본질과 현상, 전체와 부분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비판과 반박으로 무지를 깨뜨려라
탐구와 배움은 아는 것을 회복하는 것이다
탁월함은 가르칠 수 없다, 스스로 이루는 것이다
4장 삶과 죽음에 관한 통찰 『파이돈』
“지혜로운 자여, 죽음을 두려워 말라”
올바른 생사관이란 무엇인가
자살은 인간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죽음은 영혼이 육체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육체의 욕망에서 자유로워야 지혜에 다가설 수 있다
육체는 소멸하지만 영혼은 불멸하다
지혜로운 자여, 죽음을 두려워 말라
절제하고 정화하고 정진하라
5장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하다 『향연』
“사랑은 머무름이 아니라 나아감이다”
우리는 왜 사랑을 하는가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사랑한다
에로스의 아버지는 포로스(방책의 신) 어머니는 페니아(궁핍의 신)
사랑은 좋은 것을 영원히 소유하려는 욕구다 불사성을 향한 본능, 사랑은 출산으로 이어진다
사랑 안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게 된다
권력과 명성을 통해서도 영원한 이름을 남길 수 있다 나의 영혼이 절제와 정의, 덕을 낳게 하라
‘육체의 자식’과 ‘영혼의 자식’을 구분하라
더 높이 더 깊이 진화하는 ‘사랑의 사다리’
사랑은 궁극적으로 진리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육체의 눈을 넘어 마음의 눈으로 보라
6장 훌륭한 리더의 조건 『알키비아데스 I』
“너 자신을 알라”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자신을 아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지혜다
내가 모르는 것을 어찌 남에게 가르칠 수 없다
대중의 장단에 맞추다가는 내 인생을 살 수 없다
사람들을 이끌고 싶다면 자신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영혼을 돌보고 생각의 일치를 이끌어내라
정치가는 훌륭함을 나눠주는 사람이다
훌륭함을 갖추기 전이라면 스스로 삼가라
책소개
자기계발의 관점에서 다시 읽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국내 최고의 자기계발, 경제경영 전문가로서 ‘실용 지식’의 선두에 서왔던 저자는 가장 근본적인 삶의 진수는 바로 ‘고전’에 있었음을 이야기하며 현대의 눈으로 고전을, 자기계발적 관점에서 철학, 문학, 역사서 등을 읽는 ‘지혜의 브릿지’를 시도한다. 이는 저자가 오십 세라는 반생을 지나며 외형적 성공과 실용적 지식만으로는 인간의 삶을 완성할 수 없다는 실존적 깨달음에 대한 실천법이기도 하다. 그 첫번째 작품이 바로, 서양 철학의 뿌리라 할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다.
『공병호의 고전강독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 최고의 인생을 묻다』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 옳은 길인가”라는 쉼없는 질문 앞에 단단한 해법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플라톤의 대화편 중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중심으로 하는 저서들과 소크라테스가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는 저서를 세밀히 읽어나간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위대한 철학가들의 지혜는 더 이상 책장 속의 케케묵은 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우리 모두에게 가장 강력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인문학적 상상력과 통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자기계발적 관점에서 다시 읽는 고전과 현대의 크로스오버는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다.
목차
1장 지혜를 향한 신념 『소크라테스의 변론』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진리란 타협할 수 있는 것인가
현명할수록 스스로 지혜롭지 못함을 안다
지혜로운 사람은 오직 올바르게 행동할 뿐이다
부와 명예를 좇기 전에 정신을 향상시켜라
‘등에’처럼 쓴소리하는 존재가 필요하다
정치는 아무나 할 수 없으며 아무나 해서도 안 된다
타인의 주목을 받는 사람은 스스로 명예를 지켜야 한다
대중의 시기와 질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라
죽음을 피하는 것보다 불의를 피하는 것이 더 어렵다
올바른 삶은 자신을 향상시키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죽음은 영원한 삶을 향한 또 하나의 순례다
2장 올바른 삶을 위한 선택 『크리톤』
“그냥 살아선 안 된다,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
당당한 삶을 위한 원칙을 지녔는가
한 인간의 내공은 나이에 비례하지 않는다
손익을 따지지 말고 옳고 그름을 따져라
다수와 배치되더라도 지켜야 할 원칙은 변함이 없다
그냥 살아선 안 된다,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
그래도 국법을 지켜야 한다
3장 탁월함에 대한 고찰 『메논』
“탁월함은 스스로 이루어내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탁월함에 이를 수 있는가
탁월함이란 무엇인가
본질과 현상, 전체와 부분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비판과 반박으로 무지를 깨뜨려라
탐구와 배움은 아는 것을 회복하는 것이다
탁월함은 가르칠 수 없다, 스스로 이루는 것이다
4장 삶과 죽음에 관한 통찰 『파이돈』
“지혜로운 자여, 죽음을 두려워 말라”
올바른 생사관이란 무엇인가
자살은 인간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죽음은 영혼이 육체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육체의 욕망에서 자유로워야 지혜에 다가설 수 있다
육체는 소멸하지만 영혼은 불멸하다
지혜로운 자여, 죽음을 두려워 말라
절제하고 정화하고 정진하라
5장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하다 『향연』
“사랑은 머무름이 아니라 나아감이다”
우리는 왜 사랑을 하는가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사랑한다
에로스의 아버지는 포로스(방책의 신) 어머니는 페니아(궁핍의 신)
사랑은 좋은 것을 영원히 소유하려는 욕구다 불사성을 향한 본능, 사랑은 출산으로 이어진다
사랑 안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게 된다
권력과 명성을 통해서도 영원한 이름을 남길 수 있다 나의 영혼이 절제와 정의, 덕을 낳게 하라
‘육체의 자식’과 ‘영혼의 자식’을 구분하라
더 높이 더 깊이 진화하는 ‘사랑의 사다리’
사랑은 궁극적으로 진리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육체의 눈을 넘어 마음의 눈으로 보라
6장 훌륭한 리더의 조건 『알키비아데스 I』
“너 자신을 알라”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자신을 아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지혜다
내가 모르는 것을 어찌 남에게 가르칠 수 없다
대중의 장단에 맞추다가는 내 인생을 살 수 없다
사람들을 이끌고 싶다면 자신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영혼을 돌보고 생각의 일치를 이끌어내라
정치가는 훌륭함을 나눠주는 사람이다
훌륭함을 갖추기 전이라면 스스로 삼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