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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 집은 어디에 있을까? (떠돌이 세입자를 위한 안내서)
저자 : 한국여성민우회
출판사 : 후마니타스
출판년 : 2015
정가 : , ISBN : 9788964372371
책소개
“마치 비정규직 같달까... 떠돌이 세입자로 산다는 건 그래요.”
“아무리 꾸준히 일해도 집값도 꾸준히 오르더라고요.”
“100에 20. 집에 직각이 없었어요. 아귀가 안 맞는 거죠. 그런 데서 받은 월세로 먹고사는 주인들이 무슨 돈으로 집을 고치겠어요.”
이 책은 반지하와 옥탑을 전전하며 살아온 떠돌이 세입자들의 셋방살이 이야기와
그들이 전해 주는 실전용 노하우를 함께 엮은 책이다. 2011년 민우회에서 만들어진 반지하 여성 세입자들의 모임 ‘반만 올라가면 일층’과 2014년 민우회가 인터뷰한 비혼여성 세입자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전국세입자협회, 두꺼비 하우징의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완성됐다.
“죽어라 벌었는데 부동산에서는 취급도 안 해주는 돈”을 들고 옥탑방을 갈 것인가, 반지하를 갈 것인가 오늘도 내 살 집을 찾아 헤매는 떠돌이 세입자들에게 집을 보는 매의 눈과 그 어떤 집에서도 인간답게 살아남는 방법을 전수한다.
목차
여는 글 9
1장 나는 누구이고 여기는 어디인가
◆ 세입자 말하기 17
◆ 세입자 손자병법_사전 준비편 21
#1 네 자신을 알라 #2 어디에, 어떤 집을 구할 것인가 #3 옥탑인가 반지하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4 내게도 목돈이?
2장 똑똑똑, 여기 방 있나요?
◆ 세입자 말하기 41
◆ 세입자 손자병법_집 찾기 실전 편 43
#5 공인중개사를 내 편으로 #6 집을 보는 매의 눈 #7 등기부등본 보는 법 #8 계약서의 모든 것 1_계약 하루 전 #9 계약서의 모든 것 2_계약 당일 #10 정신없는 이사 날, 이것만은 해치우자
3장 사는 동안
◆ 세입자 말하기 93
◆ 세입자 손자병법_셋방살이 분투기 편 95
#11 집의 하자 보수는 누구 책임일까? #12 사는 동안 계약 조건이 바뀔 때 주의할 점
4장 벌써 2년, 떠돌이 생활 새로 고침
◆ 세입자 말하기 123
◆ 세입자 손자병법_계약 만료 편 129
#13 계약 연장하기 #14 계약 끝내기 #15 보증금 돌려받기
5장 집, 너의 의미
◆ 세입자 말하기 155
◆ 세입자 손자병법_다른 집 편 167
#16 주거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