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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만든 여자
저자 : 신봉승
출판사 : 다산책방
출판년 : 2012
정가 : 13000, ISBN : 9788963707921
책소개
* 이 묶음상품은 아래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도서] 왕을 만든 여자 1 | <신봉승> 저 | 다산책방
2. [도서] 왕을 만든 여자 2 | <신봉승> 저 | 다산책방
목차
양위와 등극
물러서시오, 승지의 명이외다!
이 몸이 죽어가서
고운 님 여의옵고
운명의 갈림길
눈 속에 피는 꽃
대비의 자리
허망한 죽음
대비의 저술
비극의 씨앗
피 묻은 한삼
피바람의 전주곡
『내훈』을 남기고
작가의 말
책소개
태평성대의 세종 시대가 막을 내리고 뒤를 이은 문종이 병으로 일찍 세상을 뜨자 조선왕조는 혼란에 빠지고 권력을 향한 치열한 암투가 벌어진다. 바로 이 시기, 가슴속에 큰 야망을 품고 끝내 그 꿈을 이뤄낸 여인이 있었다. <왕을 만든 여자>는 인수대비가 헤쳐나간 조선 역사상 가장 파란만장했던 시대, 야심과 집념으로 점철된 드라마를 그린 장편 역사소설이다.
문종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조정은 갈팡질팡한다. 4일 동안이나 보위는 비어 있었고, 겨우 즉위식을 치러 왕위에 오른 단종은 열두 살이다. 정국의 안정을 되찾는다는 명목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며 조정에는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수양대군은 김종서와 대립각을 세우며 팽팽한 갈등과 파란을 예고한다. 그런 수양대군에게는 시대를 내다보며 지략을 펼쳤던 책사 한명회가 있었다.
역사를 바꿔놓았던 피의 계유정난은 이들이 앞세운 대의와 명분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그 싸움 뒤에는 야망을 키우는 여인, 수양대군과 한명회의 정치행로에 자신의 야심과 의지를 더했던 수양대군의 며느리 한씨(인수대비)도 있었다. 이 인물들을 둘러싼 얽히고설킨 권력의 소용돌이를 <왕을 만든 여자>는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목차
양위와 등극
물러서시오, 승지의 명이외다!
이 몸이 죽어가서
고운 님 여의옵고
운명의 갈림길
눈 속에 피는 꽃
대비의 자리
허망한 죽음
대비의 저술
비극의 씨앗
피 묻은 한삼
피바람의 전주곡
『내훈』을 남기고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