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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관상학을 다룬 국내 최초의, 아니 세계 최초의 본격 관상 만화 『신의 가면』. 전작 「손금」을 통해 동양의 전통 학문을 만화로 표현하는 능수능란한 솜씨를 입증한 실력파 "전세훈", "전인호" 콤비는 오늘의 현실 상황 속에서 관상이 적용되는 다양한 예를 흥미진진한 극화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이러한 의문을 가진 독자들로 하여금 관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대기업의 신입 사원으로 취직한 주인공 현상도. 여러 가지 불합리한 여건 속에서 철학관 관장인 아버지로부터 배운 관상학을 활용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그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문득 거울을 바라보며 ‘생김새’의 의미에 대해 성찰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 지은이의 말
- 추천의 말
- 신의 가면 5